시-- 나 그동안 --[[MS]]

조회 수 31 추천 수 0 2020.04.24 20:13:48

나 그동안/은파

오애숙   7   88 04.19 07:35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나 그동안/은파
 
 
나 그동안
편안하게 만
세월속에 살았던
세상사 인생살이 였지

내 뼛속엔
나태와 안일함
꽉 차 스며있기에
어느새 무릉도원이련만

어찌할지
코로나 바이러스
온역으로 발병 된 까닭
아불사 망연 자실하고 있수

이런게 내 생애
말할 수 없는 전쟁일세
암 그렇지 전쟁이고말구
뭐 전쟁이 따로 있는 것인가

오애숙

2020.04.24 20:22:41
*.243.214.12

오애숙  04.19 11:01  
그동안 편안하게 살았던 세월속에
나태와 안일한 맘 뼛속에 스민 까닭
아불사 온역으로 전쟁이 따로 없네
===========================
작품[4월] 3연을 재구성 하여
한 송이 꽃으로 올려 드립니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048 QT; 생명의 속전 되신 구주 예수여 /은파 [1] 오애숙 2021-06-23 13  
2047 6월 오애숙 2021-06-01 6  
2046 초여름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1-06-01 14  
2045 QT 오애숙 2021-06-02 11  
2044 시-- 오애숙 2021-06-02 21  
2043 시-- --[[MS]] 오애숙 2021-06-02 10  
2042 QT 오애숙 2021-06-03 11  
2041 시-- --[[MS]] 오애숙 2021-06-03 12  
2040 QT [1] 오애숙 2021-06-03 10  
2039 시-- --[[MS]] 오애숙 2021-06-03 13  
2038 QT :평안 [1] 오애숙 2021-06-04 13  
2037 QT [1] 오애숙 2021-06-04 14  
2036 시-- --[[MS]] 오애숙 2021-06-04 13  
2035 유월의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1-06-04 12  
2034 6월의 향기/은파 오애숙 2021-06-04 10  
2033 6월의 시/은파 [1] 오애숙 2021-06-04 21  
2032 꽃잎을 따 주는 여자/은파 오애숙 2021-06-04 12  
2031 6월의 기도 [1] 오애숙 2021-06-04 71  
2030 6월 창 열며(오늘 따라)/은파 오애숙 2021-06-04 16  
2029 금계국 금빛 너울 쓰고/은파 [1] 오애숙 2021-06-04 1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6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797

오늘 방문수:
1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