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행복이란 너울--[[MS]]

조회 수 36 추천 수 0 2020.04.24 22:13:56

행복이란 너울/은파

오애숙   1   75 04.23 09:09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행복이란 너울/은파 오애숙


행복은 저 멀리서
미소로 답하는 게  아니라
맘속에서 평온의 너울 쓰고
묵묵히 만족이라는 단어
박제 시키어 사는  것

삶이 어떠하든지
호숫가에 노니는 백조처럼
스스로 평화 누리는것 이기에
비천함이나 부요함에 처하든
자족함의 노래속에서
중심잡고 사는 것

희로애락의 삶 가운데
중용의 구심점으로 넘쳐나는
그 향그럼 간직하기 쉽지않으나
자족함 배워가며 삶의 향기
내님 사랑속에서 피어나
휘날릴수 있다면

행복은 저 멀리서
미소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 자족이란 평화의 너울
가슴에 써 감사의 향기로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오애숙

2020.04.24 22:14:43
*.243.214.12

 1 Comments

 

 
오애숙  04.23 09:24  
행복의 꽃/은파


행복은 저 멀리서 미소로 답하는 것
인생사 맘속에서 평온의 너울 쓰고
묵묵히 만족이라는 단어 박제 시키어

그대가 삶속에서 어떠한 위치이든
호숫가 백조처럼 평화를 누리보며
여유론 마음 가지고 평정 할 수 있다면

향그럼 휘날리는 기쁨속  삶의 향기
감사의 너울쓰고 삶속에  휘날리며
내님의 사랑안에서 행복의꽃 피우리
=========================

상단의 시를 연시조로 재구성해 봤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128 ( 시 ) 행복바이러스 오애숙 2018-03-18 393  
4127 4월의 선물 (시) 오애숙 2018-03-27 393  
4126 5월의 시(시) 오늘도 (꿈꾸는 오월의 들판에서) 오애숙 2018-05-28 393  
4125 (시)첫사랑의 향기 오애숙 2018-03-18 392  
4124 소설 단편 오애숙 2018-06-27 391  
4123 시)어린 날의 꿈동산 속에서 오애숙 2018-01-05 388  
4122 QT [1] 오애숙 2021-08-25 388  
4121 : 예전에는 진정 미처 몰랐었습니다(시) 오애숙 2018-01-12 387  
4120 등댓불 홀로 외로우나(시) 오애숙 2018-05-28 387  
4119 육이오 오애숙 2018-06-27 387  
4118 아직 동면 [1] 오애숙 2018-05-26 386  
4117 첫눈 소식이 들릴 때면 [2] 오애숙 2018-11-24 386  
4116 새마음2 오애숙 2018-01-05 385  
4115 난 알아요(1662)(시) 오애숙 2017-12-27 384  
4114 한잔 커피의 서정 오애숙 2018-06-28 384  
4113 휘파람 불어요(시) 오애숙 2018-01-05 383  
4112 (시)3월에 피어나는 사랑의 물결 [1] 오애숙 2018-02-24 383  
4111 시 (MS) 오늘도 오늘도 시어를 낚아 챕니다. 오애숙 2018-08-20 383  
4110 [창방 이미지]5월의 시( 시)보리이삭 들판에서 오애숙 2018-05-28 382  
4109 시조(SM) 매의 눈 되어 보기 오애숙 2018-07-20 38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75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20

오늘 방문수:
62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