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미꽃 사랑

조회 수 23 추천 수 0 2020.05.01 20:23:08

장미꽃 사랑/은파

 

그대 향한 사랑 심장 뚫고

타오르는 그 정열에 불지펴

피어나는 그 아름다운 사랑

그 누구가 견줄 수 있으랴

 

감히 그 누구가 그대의

그 매혹 뿌리 칠 수 있으랴

이세상 다 삼키고도 남을 

그대의 뜨거운 내 사랑

 

오 환희의 도가리속에

그대의 심장 뚫고 타올라

욕망의 전차 몰아 부치는

그대 황홀한 내 사랑아

 

조팝꽃 피어나면 /은파 오애숙

 

 

5월 들판 피어나는 추억

봄햇살 가득 휘날리는 맘

살포시 창가를 노크 하면

하늬바람 사이로 살랑살랑

그 옛날 어린 눈동자 속에  

조팝꽃 하얗게 피는 5월

 

봄동리 튀밥 튀겨 먹던 시절

추억 하나 둘 오롯이 떠오르는

그 시절의 유일한 간식  뻥 튀기

오월 햇살속에 조팝꽃 어우러

튀밥이 크로즈업 된 까닭인지

그 튀밥이 눈에 아른거린다

 

그시절 보릿고개 구슬픔 있어

옹이 가슴에 똬리틀고 있는 까닭

조팝꽃 하얗게 피면  아련한 추억

그때는 왜 그리도 먹고 싶었는지

뻥 튀기 돌리는 곳 죽 치던 기억

그 기억 가슴에 그리운꽃 피누나 

 

 

=====================

 

 

조팝꽃 피어나면 /은파 오애숙

 

봄햇살 가아득 피어나

살포시 창가를 노크 하면

하늬바람 사이로 살랑살랑 

조팝꽃 하얗게 피는 5월

그 옛날 어린 눈동자 속에 

 

봄동리 튀밥 튀겨 먹던 시절

추억 하나 둘 오롯이 떠오른다

유일한 간식 거리였던 뻥 튀기

오월의 햇살속에 조팝꽃 어우러

어린시절 그 추억 속에 뻥튀기

튀밥이 크로즈업 된 까닭인지

그 튀밥이 눈에 아른거린다

 

그시절 보릿고개 구슬픔 있어

옹이 가슴에 똬리틀고 있는 까닭

조팝꽃 하얗게 피면  아련한 추억

그때는 왜그리도 먹고팠었는지

그 기억 가슴에 그리움 피누나


오애숙

2020.05.04 02:11:23
*.243.214.12

조팝꽃 필 때면 /은파 오애숙

 

 

 

5월 들판 피어나는 추억 

살포시 창가를 노크 하면

하늬바람 사이로 살랑살랑

그 옛날 어린 눈동자 속에  

조팝꽃에 하얗게 핍니다

 

봄동리 튀밥 튀겨 먹던 시절

추억 하나 둘 오롯이 떠오르는

그 시절의 유일한 간식 뻥 튀기

오월의 햇살에 조팝꽃 어우러져

튀밥이 크로즈업 된 까닭인지

그 튀밥이 눈에 아른거린다

 

그시절 보릿고개 구슬픔 있어

옹이 가슴에 또아리 틀고 있기에

조팝꽃 하얗게 피면 아련한 추억들

그때는 왜 그리 그게 먹고 싶었는지

뻥 튀기 돌리는 곳 배외하던 기억

가슴에서 그리움의 꽃 핍니다 

 

 

=====================

연시조

 

조팝꽃 필 때면 /은파 오애숙

 

봄햇살 가득 피어 살포시 노크 하는

봄바람 사이사이 조팝꽃 피는 5월

  그 옛날 어린 눈동자 속에 피는 향그럼 

 

봄동리 튀밥 튀겨 먹었던 어린시절

하나 둘 오롯하게 떠오픈 옛 추억들

유일한 간식거리던 뻥 튀기가 먹고파

 

오월의 햇살 속에 조팝꽃 어우러

그 때의 어린시절 그 추억 튀밥이

어우려 자꾸자꾸만 그리움꽃 피누나

 

마켙에 들어서면 그 튀밥 눈이가매

눈앞에 아른거려 자꾸만 손이 간다

그시절 보릿고개의 옹이져 온 구슬픔

 

 그때는 왜그리도 그것이 먹고팠나

가슴에 똬리틀고 앉아서 있는 까닭

조팝꽃 하얗게 피면 그리운꽃 피누나

 

 

5월/은파

 

그대 심장에

피어나는 엽록소

하늘향해 꿈 키우는 5월

 

앙증스런 햇살

맘에 품고 살랑이는 바람

애교 떠는 사랑스런 심장소리

 

날 오라 손짓할 때

그 옛날 청보리 밭에 

어린소녀가 해맑게 뛰어논다

 

 

 

 

오애숙

2020.05.04 03:57:43
*.243.214.12

5월의 들파/은파

 

누가 연둣빛 물감

들판에 뿌려 놓았는가

초록이 물결치는 찬란한

햇살속에 빛나는 5월 

참으로 아름답구나

 

나무에 가지마다

연초록의 새순이 돋아

아롱지게 푸른꿈 피어나

눈 부시게 반짝이는

5월이 아름다워라

 

하늬바람 일렁일 떼

풀잎사이 속삭이는 사랑

5월의 푸르름에 피어나서

연인들의 사랑도 살포시 

무르익어가는구나

 

누가 연둣빛 물감

들판에다 뿌려 놨는가

천지 지으신 내님의 섭리속

아름드리 열매 맺으라고

초록향기 뿌려 놓았지

 

 

 

 

오애숙

2020.05.04 04:06:20
*.243.214.12

5월의 장미/은파

 

오월의 숲속

옹기종기 모여앉아

연초록의 옷으로

갈아 입고서 

 

신록의 물결

서로로 감싸 안으며

오손도손 새로운 꿈 

서로 얘기 할 때

 

하늬 바람 결

초록빛 사이 사이로

한 송이 꽃빚어 내어

움트고있는 5월

 

연인들은

심장에 사랑을 심어

빨간 장미 한 송이로 

서정시 쓴다

 

 

 

 

 

 

 

 

 

오애숙

2020.05.04 05:43:30
*.243.214.12

화사한 맑은 웃음
내안에 그 눈동자
가아득  채우고파
초록붓  맘에 들어

 

5월창 활짝 연 들판

가슴속에 칠하누


내 안에 그대 가득
희망꽃 피우는 맘
그대의 강한 의지
가슴에 박제 시켜             
 

생명을 향한 그 열망

바라보며 꽃 피리 

생명찬 그대 환희
가슴에 기 받아서

꼭살아 남으려고

생그럼 채색하네


그대를 향한 몸부림

내맘 가득 채우려

 

 

내 그대 향한 맘속 사랑의 그함성에
심장을 뚫고 타는 그 정열 맘에 품고
내 안에 불지피우는 아름다운 사랑아                             
 

그 누가 견줄 수 가 있으랴 감히 누가
이세상 다 삼키고 남을 그 정열적인
매혹의 내 그대 사랑 뿌리 칠 수 있으라

오 환희 도가리속 그대의 심장 뚫고 

타오른 그 뜨거운 황홀한 그대 사랑

이밤을 욕망의 전차 몰아부쳐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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