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월이 오면--[MS]

시 조회 수 18 추천 수 0 2020.05.03 19:54:19
오애숙 *.243.214.12

 

오월이 오면/은파---[Kwaus.org

오애숙   1   84 04.28 06:06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오월이 오면/은파

 사월의 끝자락서 향그럼 휘날리는
싱그런 푸르럼아 코로나 발병으로
그동안 암울한 나날 씼어 주렴 해맑게

사윈들 자기 세상 만들던 전염병아
오월의 향그럼에 수목들 휘파람속
새봄을 노래하리니 떠나거나 손들고

귀여운 봄햇살이 완연한 봄이라고
신선한 풋풋함에 손짓해 부르리니
마음껏 뛰어놀면서 웃음꽃을 피우자

익는 봄 햇살사이 코로나 바이러스
놀라서 줄행랑을 치려고 손들리니
안심해 꽃구경 오라 손짓하고 있구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048 시 QT; 생명의 속전 되신 구주 예수여 /은파 [1] 오애숙 2021-06-23 13  
2047 시 6월 오애숙 2021-06-01 6  
2046 시 초여름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1-06-01 14  
2045 시 QT 오애숙 2021-06-02 11  
2044 시 시-- 오애숙 2021-06-02 21  
2043 시 시-- --[[MS]] 오애숙 2021-06-02 10  
2042 시 QT 오애숙 2021-06-03 11  
2041 시 시-- --[[MS]] 오애숙 2021-06-03 12  
2040 시 QT [1] 오애숙 2021-06-03 10  
2039 시 시-- --[[MS]] 오애숙 2021-06-03 13  
2038 시 QT :평안 [1] 오애숙 2021-06-04 13  
2037 시 QT [1] 오애숙 2021-06-04 14  
2036 시 시-- --[[MS]] 오애숙 2021-06-04 13  
2035 시 유월의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1-06-04 12  
2034 시 6월의 향기/은파 오애숙 2021-06-04 10  
2033 시 6월의 시/은파 [1] 오애숙 2021-06-04 21  
2032 시 꽃잎을 따 주는 여자/은파 오애숙 2021-06-04 12  
2031 시 6월의 기도 [1] 오애숙 2021-06-04 71  
2030 시 6월 창 열며(오늘 따라)/은파 오애숙 2021-06-04 16  
2029 시 금계국 금빛 너울 쓰고/은파 [1] 오애숙 2021-06-04 1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4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