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

조회 수 16 추천 수 0 2020.05.14 13:47:21

 

당신 보이지 않지만/박성춘

 

당신은 보이지 않지만

당신이 만져지지 않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맘을 만지는 분

나를 언제나 지켜 보는 분

 

나 여기 있으니

당신 어딘가 있고

나 살아 숨쉬니

당신 숨결 바람에 실려

내 호흡에 머무릅니다

 

내 인생 순간순간에

스며 계시는 당신

비록 나 당신 부인한 적 많으나

저 당신께 다시 돌아가곤 했어요

 

긴 인생 여정에 함께 하신 당신

보이지 않아 더욱 궁금합니다

더욱 당신을 갈망합니다

 

나를 있게 한 당신 이기에

내 안에 살아 계신 당신 이기에


오애숙

2020.05.14 14:24:05
*.243.214.12

 

 

 

 

내 주님 내 구세주 예수여 내 눈에 주님 보이지 않아

만져 보고 싶을 때 말질 수 없어 오랫동안 방황에서

벗어날 수 없어 나 방랑자 길 걷다가 쓰러졌습니다

 

죄의 구덩이 낙심의 자리 영원의 고갈 날 삼키려고

넘어뜨릴 때 주님 찾아와 날 일으켜 세운 놀라운주

은혜의 내 구세주 예수 내 주 구원주께 감사와 찬양

내 예수께 내 마음 드려 오직 내 주께 영광 돌립니다

 

날 위해 내 죗짐 지시려 이 땅에 오신 나의 구세주여

낙심의 자리에서 일으키신 내 구주 예수 나의 구세주

머릴 어디 두고 살지 몰라 살아도 사는 것 아니였는데

이제 주님의 숨결에 스며들어 주 호흡에 따르렵니다

 

내 인생 순간순간 내 영혼 주의 빛으로 나를 비춰주사

이제 내 안에 살아 계신 주만 찬양 영원토록 주만 찬양

긴 나의 인생 내 인생 여정 함께 하실 주 나 주만 찬양해 아멘

오애숙

2020.05.14 14:47:09
*.243.214.12

 

 

 

 

내 주님 나의 구주 예수여 내 눈에 주님 보이지 않아

만져 보고 싶을 때 말질 수 없어 오랫동안 방황에서

벗어날 수 없어 나 방랑자의 길 걷다가 쓰러졌으나

죄의 구덩이 낙심의 자리 영원의 고갈 날 삼키려고

넘어뜨릴 때 그런 내게 주님 찾아와 날 일으키셨네

놀라운 내 구세주예수 내 구주 예수께 감사와 찬양

내 주께 내 마음 드려 오직 내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날 위해 내 죗짐 지시려 이 땅에 오신 나의 구세주여

낙심의 자리에서 일으키신 내 구주 예수 나의 구세주

머릴 어디 두고 살지 몰라 살아도 사는 것 아니였는데

이제 주님의 숨결에 스며들어 주 호흡에 따르렵니다

내 인생 순간순간 내 영혼 주의 빛으로 나를 비춰주사

이제 내 안에 살아 계신 주만 찬양 영원토록 주만 찬양

긴 나의 인생 내 인생 여정 함께 하실 주 나 주만 찬양해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068 6월의 기도 [1] 오애숙 2021-06-04 71  
3067 --시--봄비 연가 속에 [1] 오애숙 2022-03-19 71  
3066 ms 사랑 오애숙 2019-01-01 72  
3065 ms 오애숙 2019-01-05 72  
3064 시) 아카시아 연가 [1] 오애숙 2019-08-01 72  
3063 신과 시인에 대하여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72  
3062 아 그 곳 가고파라(목포 외달섬)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72  
3061 성시)낙엽이 낙엽에게(아름답다 저 동산) 오애숙 2019-10-22 72  
3060 QT: 삶 오애숙 2020-12-16 72  
3059 사랑의 향기/은파 오애숙 2021-01-08 72  
3058 봄은 오려는가/은파 [1] 오애숙 2021-01-13 72  
3057 함박눈 내릴 때면/은파 오애숙 2021-01-19 72  
3056 명자꽃 그늘 아래서/은파----[시인의 향기] [2] 오애숙 2021-04-22 72  
3055 춘삼월 오애숙 2022-02-22 72  
3054 시--대나무 숲에서의 사유 오애숙 2022-06-14 72  
3053 그리움의 소곡 오애숙 2022-03-17 72  
3052 항상 곁에서 지켜줄게 오애숙 2022-04-29 72  
3051 (시) 어느날 아침 [1] 오애숙 2019-03-29 73  
3050 [[시조]] 춘삼월 속에 (시) 오애숙 2019-03-29 73  
3049 긍정에게 보내는 갈채 (시) 오애숙 2019-04-15 73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24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