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금빛 햇살

시 조회 수 26 추천 수 0 2020.06.04 20:30:45
오애숙 *.170.14.27
오애숙   2   120 05.04 11:12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5월의 금빛 햇살/은파 오애숙

봄 햇살 반짝인다
풀잎의 싱그러움의
푸른 물결이다

하지만  바람 세차
가끔은 눈 뜨기 어려워
갈 길 아직 먼 길

사윈들 사라지고
시샘바람 금빛 찬란함에
줄행랑 쳐야만 안심

이른 아침 피어나는
동천의 햇살 무지개 언덕 위
푸른 꿈의 그 향연

5월의 햇살 품은 맘속
그대로 인해 설레는 이 맘
청춘의 맥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20.06.04 20:31:05
*.170.14.27

위의 시를 재구성 해
연시조 2연을 올립니다.
=========================
아직은 바람 세차 가끔은 눈 뜨기가
어려워 갈 길 머나 사윈들 사라지니
나 너로 설레이는 마음 살폿하게 피누나
=====상단 에 올린 2연 전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988 시 시 오애숙 2020-05-04 17  
1987 시 기억 오애숙 2020-05-04 13  
1986 시 성시- 에벤에셀 주만 바라봅시다 [1] 오애숙 2020-05-05 14  
1985 시 5월의 숨결 [2] 오애숙 2020-05-05 15  
1984 시 5월 길섶에서 오애숙 2020-05-06 9  
1983 수필 5월속에 피어나는 꽃 오애숙 2020-05-09 13  
1982 수필 오월의 꽃(오월에 피어나는 꽃) 오애숙 2020-05-21 34  
1981 시 시)목련꽃 지는 날/은파 오애숙 2020-05-11 15  
1980 소설 어머니의 하얀밤 오애숙 2020-05-13 19  
1979 시 봄날이 가는데 오애숙 2020-05-14 19  
1978 시 성시 오애숙 2020-05-14 11  
1977 시 일어나 빛을 발하라 오애숙 2020-05-14 12  
1976 시 성시-- [2] 오애숙 2020-05-14 16  
1975 시 성시 오애숙 2020-05-14 10  
1974 시 성시 오애숙 2020-05-14 5  
1973 시 성시)아바 아버지여 하늘문 여소서 [1] 오애숙 2020-05-14 27  
1972 시 제목날 다시 살리신 주 오애숙 2020-05-17 22  
1971 시 하늘열매 오애숙 2020-05-21 8  
1970 시 시-- --[[MS]] [1] 오애숙 2020-05-26 8  
1969 시 시-- --[[MS]] 오애숙 2020-05-27 3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0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5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