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5월의 어느 날 ( 5월 중턱에서의 고백)/ --[[MS]]

시 조회 수 47 추천 수 0 2020.06.28 23:09:53
오애숙 *.243.214.12

5월의 어느 날 ( 5월 중턱에서의 고백)/은파

오애숙   1   114 05.13 16:45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5월의 어느 날 ( 5월 중턱에서의 고백)/은파



알량한 우리맘에 스스로 무덤파는
이 현실 마스크로 일상이 꽉 막혔다'
사회적 거리 두고서 서로 기피 하잔네

새봄의 향그러움 콧등에 풍겨져도
모른 채 지나치는 5월이 무색하다
산에도 마을 어귀도 꽃들 만발 하건만

마스크 검은 물결 잿빛의 거리속에
봄물결 맘속에서 가려져 안타까워
봄볕에 마스크 물결 사라지길 바라네

찬란한 금빛 햇살 완연한 봄물결아
아 언제 오시련가 오늘도 학수고대
가슴에 애를태우며 쳐다보우 하늘을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948 시 시) 부활의 아침에 오애숙 2018-04-10 534  
1947 시 시) 내 안에 있는 작은 겨자씨 하나로 오애숙 2018-04-10 334  
1946 시 사월의 길섶(시) 오애숙 2018-04-10 413  
1945 시 시) 4월창 열며 오애숙 2018-04-10 486  
1944 시 시)내 안에 있는 작은 겨자씨 하나로[MS] 오애숙 2018-04-10 412  
1943 시 (시)가끔/문향의 향기롬(초고) 오애숙 2018-04-10 345  
1942 시 시)샛바람 봄기운 속에 [1] 오애숙 2018-04-10 472  
1941 시 시)4월의 연서 [1] 오애숙 2018-04-10 503  
1940 시 시) · : 새봄의 향연 펼쳐 질 때면(내 사랑 내 그대여) 오애숙 2018-04-09 432  
1939 시 시)풍경소리 [1] 오애숙 2018-04-09 1401  
1938 시 시) 문향의 향그럼 속에서 오애숙 2018-04-09 497  
1937 시 세월이 흘러가도 (시) 오애숙 2018-04-09 556  
1936 시 시) 벚꽃 향그럼 속에 오애숙 2018-04-09 433  
1935 시 시)매운탕 오애숙 2018-04-09 509  
1934 시 시)삶의 향기(바로 이 맛이야) 오애숙 2018-04-09 466  
1933 시 삶의 노래 오애숙 2018-04-07 519  
1932 시 시) 봄 햇살(기다리던 봄물결 속에) [2] 오애숙 2018-04-04 789  
1931 시 시)부활의 향그러움 2 오애숙 2018-04-01 575  
1930 시 문향의 뜰 안에서 [1] 오애숙 2018-04-01 513  
1929 시 시) 소망의 꽃(부활의 아침에) [2] 오애숙 2018-04-01 764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0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5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