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푸른 희망 햇살

시 조회 수 37 추천 수 0 2020.07.05 02:43:51
오애숙 *.243.214.12

7월의 푸른 희망 햇살/은파

 

오 희망의 푸르름이여

7월의 푸르름의 희망 햇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허공에

날리어 날개 펼칩시다

 

오 희망의 푸르름이여

앙상한 가지가지에 싹이 나

갈맷빛 푸르름으로 옷입고

거대한 숲 만들었구려 

 

모두에게 두 손 활짝 펴  

서늘한 그늘 만들어 안식처로

심신 달래주고 있는 그 모습에

누군가 우산 되고파라

 

상처로 곪은 영혼의 쉼터

될 수 없지만 잠시 소낙비라도

비껴 갈 수 있는 인식처 된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오 희망의 푸르름이여

7월의 햇살 가득 휘파람불며

못 이룬 것들 차분한 맘으로

희망의 꽃 활짝 피웁시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248 시 성시 --날 향한 주 거룩하신 향기로 [2] 오애숙 2020-07-10 41  
» 시 7월의 푸른 희망 햇살 오애숙 2020-07-05 37  
4246 시 성시 --날 새롭게 하사 찬양 받으소서 [2] 오애숙 2020-07-04 17  
4245 시 여름 강가에 앉아서 [2] 오애숙 2020-07-02 22  
4244 수필 7월의 창이 활짝 열렸습니다/은파(소설 만들 내용) 오애숙 2020-06-30 28  
4243 시 성시)-시-- 간구 --[[MS]] [4] 오애숙 2020-06-28 31  
4242 시 시-- 5월의 뜰안 --[[MS]] 오애숙 2020-06-28 22  
4241 시 시-- 5월 들녘에서 외치는 함성/은파 --[[MS]] 오애숙 2020-06-28 19  
4240 시 시-- 오월엔 --[[MS]] 오애숙 2020-06-28 40  
4239 시 시-- 5월 들녘에서/은파 --[[MS]] 오애숙 2020-06-28 44  
4238 시 시-- 일어나 빛을 발하라/은파 --[[성시]] 오애숙 2020-06-28 40  
4237 시 시-- 당신께 바치는 꽃 한송이/은파 --[[MS]] [2] 오애숙 2020-06-28 64  
4236 시 시-- 한 송이 꽃 내 안에 피어나면서/은파 --[[MS]] [2] 오애숙 2020-06-28 60  
4235 시 시-- 완연한 봄인데/ -- 오애숙 2020-06-28 70  
4234 시 시-- 5월의 어느 날 ( 5월 중턱에서의 고백)/ --[[MS]] 오애숙 2020-06-28 47  
4233 시 성시) 시-- 대자연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은파 --[[MS]] [2] 오애숙 2020-06-28 36  
4232 시 시-- 사랑비 연서/은파 --[[MS]] [1] 오애숙 2020-06-28 36  
4231 시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오애숙 2020-06-28 31  
4230 시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은파 --[[MS]] 오애숙 2020-06-28 28  
4229 시 시-- 5월 신록의 숲속에서 --[[MS]] 오애숙 2020-06-28 2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7
어제 조회수:
65
전체 조회수:
3,121,711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51
전체 방문수:
996,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