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사랑/은파---[SD]

조회 수 13 추천 수 0 2020.10.23 18:53:38

첫사랑 순정 어린 그 대 맘 휘날리는

맘 속의 향그러움  내 안에 가득 피어

이 가을 달콤함으로 내 가슴을 젖시우

 

세월이 흘러가도 맘 속에 똬리 틀고

망부석 강줄기에 뭍혀서 떠나 갔나

빈 맘 속 어느 날부터 새순 싹터 피누나

 

세월속 그때 감정 파문이 일어나듯

그자리 있는 것이 아닌게 사랑 인지

내 맘속 어느 사이에  피어 있는 내 그대

 

 

================>>> 퇴고

 

 

첫사랑 순정 어린 그 대 맘 휘날리는

맘 속의 향그러움  내 안에 가득 피어

이 가을 달콤함으로 내 가슴을 젖시나

 

세월이 흘러가도 똬리를 틀고  앉은

망부석 강줄기에 뭍혀서 떠나 갔나

빈 맘 속 어느 날부터 새순 싹터 피누나

 

 파문이  일어나듯 솎아낸 까닭인지

그자리 있는 것이 아닌게 사랑 인지

내 맘속 살며시 와서  한송이 꽃 피누나


오애숙

2020.10.23 20:25:08
*.243.214.12

어느 가을 날/은파---------[SD]

 

댓글로 만난 그대

이가을 대면하니

 

창으로 반가우나

만나자 이별이라

 

가슴에 섭섭한 물결

늦가을날 같구려

 

먼 길을 오느라고

참 수고 많았구려

 

다행히 건강한듯

그대의 모습보니

 

내 마음 평화롬에

감사의 꽃 피누나

 

 

오애숙

2020.10.23 20:25:52
*.243.214.12

연꽃 연가/은파-----[P][MS]

 

이 가을 아름답게 호숫가 피어나는

연꽃의 향그러움 맘속에 슬어 보며

어두운 세상 속에서 나 너처럼 피고파

 

내님의 고운 마음 가슴에 곰삭이어

온누리 휘날리려 손모아 기도할 때

맘 속에 어느 사이에 그대 향기 피누나

 

오애숙

2020.10.23 20:26:41
*.243.214.12

먼 훗날/은파---[sd]

 

미운정

고운정이

낙엽이 쌓여가듯

 

가슴에

알콩달콩

심연에 꽃이 피어

 

먼훗날

그 추억의 꽃

휘날리게 되겠죠

 

오애숙

2020.10.23 20:27:50
*.243.214.12

코로나19 신약/은파---sd

 

지구촌

아수라장

만들은 바이러스

 

이 가을

신약으로

줄행랑 친다면야

 

얼마나

좋을런지요

학수고대 하누나

 

 

오애숙

2020.10.23 20:33:28
*.243.214.12

 

평화의 꽃/은파----sd

 

이가을

울긋붉긋

온누리 단풍들고

 

텍사스

호수에선

연꽃이 웃음짓고

 

내 마음

그풍요롬에

평화의 꽃 피누나

 

 

오애숙

2020.10.23 20:37:54
*.243.214.12

낙엽 뒹구는 거리에서/은파----sd

 

널 보며 회도라서

인생길 바라본 맘

 

언젠가 너의 행보

따라서 가야 할 길

 

단 한번  밖에 없는 생

정신차려 보누나

오애숙

2020.10.23 20:51:32
*.243.214.12

단풍 애찬/은파---sd

 

 

 

가버린 청춘이여

지나간 세월이여

 

마지막 인생역에

꽃처럼 웃고싶어

 

새마음 가지지고파

새옷 갈아 입을 때

 

불현듯 내맘 속에

만추풍광 휘날려

 

네모습 바라보며

백세로 가는시대

 

너처럼 내 맘에서도

새로운 창 여누나

오애숙

2020.10.23 21:03:46
*.243.214.12

단풍의 호소/은파----[K]

 

 

만산이 미소 하며 날 보러 오너라고

이 가을 손짓하고 웃음꽃 피우건만

모두들 사회적거리 두기하고 있는가

 

전염병 무서워서 집안에 콕 박혀서

방콕을 하고있어 단풍이 울고 있우

추풍에  낙엽 될까봐 안절부절 하누나

 

 

오애숙

2020.10.23 21:10:10
*.243.214.12

단풍/은파----sd

 

마지막 

황혼녁에

갈햇살 모아모아

 

내 생애 

뜨거웁게

타올라 피어나리

 

이세상 

어느것 에도

비교할수 없도록

 

 

오애숙

2020.10.23 21:14:37
*.243.214.12

단풍/은파---sd

 

이가을

날 오라고

부르는 이 여행길

 

만산이 

반갑다고

눈인사 하고있어

 

감사꽃 

가슴 속에서

행복으로 피누나

 

오애숙

2020.10.23 21:25:18
*.243.214.12

***가을 능선/은파--sd

 

이가을 가을 햇살

먼 훗날 그리울까

 

갈 햇살 물들어서 

채색을 하였는가

 

산능선 황금물결로

출렁이고 있구려

 

유타주 가을 능선

아직도 마음속에

 

잔잔히 호숫가의

잔잔한 물결일듯

 

심연에 평화롬으로

곱게 피어 나누나

 

 

오애숙

2020.10.23 21:32:44
*.243.214.12

단풍숲속 지나면서/은파---sd

 

여행길 

피곤하지  

말라고 웃음짓고

 

손사래 

치는 너를

보면서 나 너처럼

 

샘처럼 

어여쁜 미소

피우고파 퐁퐁퐁

============>

 

단풍숲 속 지나면서/은파

 

여행 길 

피곤하지  

말라고 웃음짓고

 

손사래 

치는 너를

보면서 나 너처럼

 

샘처럼 

어여쁜 미소

설렘으로 퐁퐁퐁

 

오애숙

2020.10.23 21:38:12
*.243.214.12

가을 밤/은파-----sd

 

동산 위 

떠오르는

달빛에 임 그리워

 

귀뚤이 

부르짖누

하현달 되어가도

 

긴긴밤 

사랑의 노래

임 그리워 부르누

오애숙

2020.10.23 22:01:02
*.243.214.12

가을 단상/은파 --- sd

 

한여름 초록풍경

이가을 금물결로

 

탐스런 커다란 박

풍요의 금물결로

 

심연에  행복 피어나

물결 치며 스민 맘

 

그 옛날 갈여행 길

친구가 장난 삼아

 

박서리  하던 생각

옛 추억 맘에 피어

 

그 시절 돌아가고파

옛 사진첩 찾누나

 

 

 

오애숙

2020.10.23 22:01:22
*.243.214.12

구절초/은파-------sd

 

이가을

청초한 옷

입고서 핀 널 보며

 

가지 끝

한송이씩

하늘을 향해 핀 꽃

 

내 마음 

널 닮고 싶어

갈들판에 서있네 

 

=======

 

구절초 꽃말: 순수

 

오애숙

2020.10.23 22:10:24
*.243.214.12

구절초/은파---sd

 

구절초 

너의 이름

아홉 번 꺽어진다

 

붙여진 

너를 보니

울엄마 그립구려

 

언제나 

날 보고 웃던

옛날 모습 피누나

============

구절초 꽃말: 어머니의 사랑

 

 

오애숙

2020.10.23 22:14:47
*.243.214.12

들국화 필 때면/은파---sd

 

들녘에 

피어나는

그대는 누구인가

 

은은히 

갈바람에

휘날려 오는 그대

 

온누리

그대의 향기

내속에서 피누나

 

 

 

오애숙

2020.10.25 15:19:25
*.243.214.12

 

평화의 꽃/은파

이 세상 아름답고 예쁜꽃 평화의 꽃 

내 안에 피어나면 행복이 넘쳐나죠

비바람 몰아칠 때도 늘 잔잔한 호숫가

 

===========>>

 

[MS]평화의 꽃/은파

 

이 세상 아름답고 

어여쁜 평화의 꽃 

 

내 안에 피어나면 

행복이 넘치리니

 

비바람 몰아쳐와도

늘 잔잔한 호숫가

 

내 곁에 내님 있어

든든한 우둠지로

안보의 꽃 피우며

늘 나의  방패되니

 

눈보라 몰아쳐와도

늘 내 마음 평안해

 

 

오애숙

2020.10.25 15:31:36
*.243.214.12

이가을*마스크/은파-------[시]

 

 

한장의 마스크를 쓰면서 생각하네

코로나 확산막아 준다니 다행이나

죽음에 이를 내 죄는 어찌 커버 하리오

 

다행히 기쁜소식 대속의 구주예수

날위해 십자가 위 피흘린 댓가 인해

나 그저 믿음가지면 나의 죄가 씻기네

 

주홍빛 붉은 죄도 하이얀 눈과 같이

정결케 되리라고 성경이 말하기에

믿음의 결국 구원함 받게 되니 감사해

 

===========>>

 

이 가을, 마스크 쓰면서 /은파 오애숙---sd

이 한 장의 마스크가
코로나 확산막아 준다니 다행이나
죽음에 이를 죄의 값은 어찌 커버 하리오
다행히 기쁜소식 있으니

대속의 구주 예수 날 위해
십자가 위에서 피흘린 댓가 인하여
나 그저 믿음만 가지면 내죄 씻긴다는
약속 굳게 가슴에 박제시키네

내 죄가 주홍빛 붉은 죄라도
흰 눈과 같이 정결케 되리라는 믿음
성경이 말하기에 입술 열어 구원 주를
시인하여 영생의 기쁨 맛보네

믿음의 결국 구원함이리니
코로나 19 사태로 세상이 흉흉하고
어지럽지만 주 안에서 꼭바로 바라보며
주 의지하는 믿음으로 살리라

오애숙

2020.11.24 08:44:50
*.243.214.12

이 가을에/은파--- SD (10/30)

 

 

당신은 

나의 쉼터 
내 앞길 물된 동산
 

그대가 

길 되시니

꽃길만 걷게 되어

 

기쁨의 

화관쓰고서

노래하네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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