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순정 어린 그 대 맘 휘날리는
맘 속의 향그러움 내 안에 가득 피어
이 가을 달콤함으로 내 가슴을 젖시우
세월이 흘러가도 맘 속에 똬리 틀고
망부석 강줄기에 뭍혀서 떠나 갔나
빈 맘 속 어느 날부터 새순 싹터 피누나
세월속 그때 감정 파문이 일어나듯
그자리 있는 것이 아닌게 사랑 인지
내 맘속 어느 사이에 피어 있는 내 그대
================>>> 퇴고
첫사랑 순정 어린 그 대 맘 휘날리는
맘 속의 향그러움 내 안에 가득 피어
이 가을 달콤함으로 내 가슴을 젖시나
세월이 흘러가도 똬리를 틀고 앉은
망부석 강줄기에 뭍혀서 떠나 갔나
빈 맘 속 어느 날부터 새순 싹터 피누나
파문이 일어나듯 솎아낸 까닭인지
그자리 있는 것이 아닌게 사랑 인지
내 맘속 살며시 와서 한송이 꽃 피누나
이가을*마스크/은파-------[시]
한장의 마스크를 쓰면서 생각하네
코로나 확산막아 준다니 다행이나
죽음에 이를 내 죄는 어찌 커버 하리오
다행히 기쁜소식 대속의 구주예수
날위해 십자가 위 피흘린 댓가 인해
나 그저 믿음가지면 나의 죄가 씻기네
주홍빛 붉은 죄도 하이얀 눈과 같이
정결케 되리라고 성경이 말하기에
믿음의 결국 구원함 받게 되니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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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 마스크 쓰면서 /은파 오애숙---sd
이 한 장의 마스크가
코로나 확산막아 준다니 다행이나
죽음에 이를 죄의 값은 어찌 커버 하리오
다행히 기쁜소식 있으니
대속의 구주 예수 날 위해
십자가 위에서 피흘린 댓가 인하여
나 그저 믿음만 가지면 내죄 씻긴다는
약속 굳게 가슴에 박제시키네
내 죄가 주홍빛 붉은 죄라도
흰 눈과 같이 정결케 되리라는 믿음
성경이 말하기에 입술 열어 구원 주를
시인하여 영생의 기쁨 맛보네
믿음의 결국 구원함이리니
코로나 19 사태로 세상이 흉흉하고
어지럽지만 주 안에서 꼭바로 바라보며
주 의지하는 믿음으로 살리라
어느 가을 날/은파---------[SD]
댓글로 만난 그대
이가을 대면하니
창으로 반가우나
만나자 이별이라
가슴에 섭섭한 물결
늦가을날 같구려
먼 길을 오느라고
참 수고 많았구려
다행히 건강한듯
그대의 모습보니
내 마음 평화롬에
감사의 꽃 피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