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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은파 오애숙
한 치 앞 모른다는 인생길 걸어 온 날
괜시리 울컥하며 거울로 보는 맘 속
무시히 여기에 까지 정말 잘도 왔구나
스스로 위로하며 격려해 쉼을 얻고
다시금 일어서서 당당히 맞서 보우
내 안에 메아리치는 푸른 꿈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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