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아름다운 건- 2/은파

시 조회 수 22 추천 수 0 2020.11.12 22:30:58
오애숙 *.243.214.12

가을이 아름다운 건/은파 오애숙

 

가을이 아름다운 건

그대의 핏땀의 댓가 인해

보석처럼 빛나고 있어

 

이 가을 그대의 노고에

심연에 피어나는 찬사 소리

가슴에 핀 풍선 조심스럽게

터트리 않고 드립니다

 

아름다운 이 가을이

내 심연에 추억의 꽃들로

아름다름 피어나고 있기에

가을이 아름답습니다

 

이 가을이 아름다운건

진정 그대와 추억 영글어

열매 맺은 까닭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348 시 가슴에 스미어 오는 비애 오애숙 2020-02-22 22  
1347 시 시 오애숙 2020-03-03 22  
1346 시 봄을 기다리는 맘-----[[MS]] [2] 오애숙 2020-03-13 22  
1345 시 시-- 오 평화의 왕이시여 --[[MS]] [1] 오애숙 2020-03-15 22  
1344 수필 기해년 끝자락에 서서 오애숙 2020-03-28 22  
1343 시 시--12월과 나/은파 오애숙 2020-03-28 22  
1342 시 시-그녀에게서 [1] 오애숙 2020-03-28 22  
1341 시 시-세월의 강줄기 바라보며 2/은파 오애숙 2020-03-28 22  
1340 시 시-성스러운 깃발 [1] 오애숙 2020-03-28 22  
1339 시 시-바닷가에서 [1] 오애숙 2020-03-28 22  
1338 시 시-어느새 당신의 아름다움으로/은파 오애숙 2020-03-28 22  
1337 시 시-겨울연가/은파 [1] 오애숙 2020-03-29 22  
1336 시 시-분홍빛 꽃씨 [2] 오애숙 2020-03-29 22  
1335 시 시-삼월엔 오애숙 2020-03-29 22  
1334 시 시-잡초/은파 오애숙 2020-03-29 22  
1333 시 시-춘삼월 내 그대여/은파 [1] 오애숙 2020-03-29 22  
1332 시 보아라/은파 오애숙 2020-04-09 22  
1331 시 나 끝까지 가리 오애숙 2020-04-17 22  
1330 시 꽃비 흩날리는 길목에서 [1] 오애숙 2020-04-22 22  
1329 시 시]--어느 봄날 오애숙 2020-05-03 2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0
어제 조회수:
21
전체 조회수:
3,120,364

오늘 방문수:
0
어제 방문수:
14
전체 방문수:
995,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