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애숙 시인

오 인애하신 구세주여/은파

인간은 흙에서 온 연약한 존재

하나님만이 존귀한 자 이시고

허나 그 위치를 모를 때 있다면

교만은 결국 패망을 준다는 걸

말씀을 통해 알게 하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 말씀 부여 잡고서

무엇하든 그 출발 선상이 뭔지

늘 점검하는 자가 되길 원하며

가장높은 자로 군림하게 될 때

그 위치가 어떤 방향에 있는지

수많은 이들에게 겨누신 말씀

왕은 결국 리칸트로피가 되어

자신을 늑대와 같은 짐승으로

착각해 7년의 세월 보냈음에

그것은 교만으로 인한 것임을

우리네 또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만이 존귀한 자이신데

자신이 하나님인 양 군림하던

수 많이 이들의 몰락을 보면서

교만의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오 인애하신 구주 예수이시여

구주 예수 보혈로 인해 구원을

이루신 주의 뜻 늘 바로 새기어

주님만 우리 삶의 왕좌에 올려

우리 삶 온전히 드리게 하소서

출발 선상 알지 못하고 있다면

결국 하나님과의 사이에 죄가

가로 막아 결국 패망에 이름에

우리의 죄 문제를 주께 고백 해

참된 평안 누리며 살게 하소서

위치와 방향이 어딜 향하는가

오늘 우리 자신에게 말씀으로

패망에 이르지 않게 하시려고

묻고 있음에 코로나19 사태로

어렵지만 감사꽃 휘날립니다

우리의 생명 주님께 있사오매

평강의 주님께서 안보하시니

각자의 위치에서 주님의 뜻을

하나님 나라에서 이루실 것을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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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칸트로피(lycanthropy)자신이 늑대라고 생각하여 짐승으로 착각해 행동 하는 질병

다니엘 4장 19절 27절 묵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