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88 |
시
***중년의 가슴에 녹아내리는 빙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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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6 |
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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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7 |
시
***중년의 가슴에 부는 바람[[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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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6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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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6 |
시
***이 가을 한 편의 시향에 슬은 맘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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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6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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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5 |
시
***시 (MS)댓글로 시조 만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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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6 |
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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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4 |
시
***어린 시절의 단상[[M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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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7 |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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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3 |
시
***시 (MS) 두무지 시인의 시에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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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9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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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2 |
시
***시 (MS) [자운영꽃부리] 시인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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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9 |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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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1 |
시
***낭만이 춤추던 덕수궁 돌담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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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29 |
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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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0 |
시
성시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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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30 |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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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9 |
시
지금도 그대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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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2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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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8 |
시
젊은 날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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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30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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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7 |
시
달팽이 걸음으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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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30 |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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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6 |
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건========= [[시마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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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0-30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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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5 |
시
· : 첫눈 속에 피어나는 향기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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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1-02 |
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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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4 |
시
시)사계 속에 피어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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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1-02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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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3 |
시
첫눈 속에 피어나는 사랑(12월에 올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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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1-02 |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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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2 |
시
11월 길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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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1-03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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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1 |
시
***[시마을]K팝이든 팝송이든 제대로 꽂힌 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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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1-03 |
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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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0 |
시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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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1-03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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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9 |
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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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11-03 |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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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늦가을 날의 단상/은파 오애숙
떠나가는 널 바라보는 내내
심연에 일렁이는 서운함에
고옵게 물들이었던 나뭇잎
한 장을 주워보니 나이테가
하나 늘어나 고목 되었구려
철모르던 시절에는 내 그저
나이 한 살 먹어가는 그 기분
누군가에게 대접 받고 팠고
빨리 하늘 나르는 새가 되어
자유론 자이고 싶었던 기억
나이테 하나가 싱그럼의 상징
허나 갈변한 낙엽 하나 보면서
세월 가고 있어 연한 파문돌이
심연에 일렁여 단풍잎 너처럼
곱게 늙고 싶은 맘 간절 하구려
돌이켜 보면 아쉬운 인생살이
나뭇잎은 자기 위치 알고있어
아래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어이해 흙에서 온 인간의 교만
하늘 끝 향하여 치닫고 있는지
그 옛날 솔로몬의 영화를 보며
느브갓네살 왕을 비교해 보며
절대자의 섭리속에 삶의 위치
방향을 늘 점검하는 맘속 향기
하늘빛 향기에 취해 살고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