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그네/은파

조회 수 23 추천 수 0 2020.11.24 11:06:42

들판의 탐스러운 여울진 오곡백과

이가을 맘에 슬어 사랑도 익어가면

구슬픈 겨울나그네 찾아볼 수 없겠지

 

인생사  세상만사 한치의 알 수 없어

단풍잎 떨어질 때 눈물이 고이누나

앞다퉈 이생 떠남에 가슴속이 메이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848 QT: 임마누엘 [1] 오애숙 2020-11-21 15  
1847 늦가을 편지 오애숙 2020-11-21 51  
1846 QT [1] 오애숙 2020-11-23 19  
1845 QT [2] 오애숙 2020-11-24 22  
1844 어느 늦가을의 단상 [1] 오애숙 2020-11-24 24  
1843 가을편지( 나그네에게) 오애숙 2020-11-24 31  
» 가을 나그네/은파 오애숙 2020-11-24 23  
1841 시---가을 편지/은파------시인의 향기 [1] 오애숙 2020-11-24 44  
1840 어느 가을 날의 향기/은파 오애숙 2020-11-24 32  
1839 시인의 죽음 앞에/은파 [2] 오애숙 2020-11-24 40  
1838 QT: 역사 속 시간의 주인이신 주님/은 [3] 오애숙 2020-11-24 45  
1837 그리움/은파---------P 오애숙 2020-11-25 32  
1836 기도/은파 오애숙 2020-11-25 35  
1835 그대 창문 두드려요/은파 오애숙 2020-11-25 31  
1834 가을 편지(행복한가요) 오애숙 2020-11-25 30  
1833 QT 주님의 시간대 안에서/은파 [3] 오애숙 2020-11-25 22  
1832 QT 주권가의 통치의 원리에 [1] 오애숙 2020-11-25 42  
1831 QT 오애숙 2020-11-26 26  
1830 QT-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하소서/은파 [3] 오애숙 2020-11-26 66  
1829 만유의 주재이신 통치의 원리 늘 깨닫게 하소서/은파 [1] 오애숙 2020-11-26 3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2

오늘 방문수:
47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