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길섶에서/은파

조회 수 29 추천 수 0 2020.12.01 15:17:23

12월의 창 활짝 여니

희망이란 시어의 날개

붙잡고 나르샤합니다

 

일년 동안 펼쳐진 절망

한꺼번에 날려 보내고

새롭게 시작 하고싶어

새 카드 박제 시킵니다

 

사랑이란 새론 카드로

행복을 노해 하고 싶어

희망의 너울 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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