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닷가에서/은파

조회 수 30 추천 수 0 2020.12.03 10:09:53

겨울 바닷가에서/은파

 

 

한여름 발 뜸 새 없이

북적 되었던 바닷가

고독하다 소리치는가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지평선 바라다 보면서

그 옛날 추억에 잠긴다

 

어느사이 시린 바람도

정오의 따사론 햇살로

날 정화 시키고 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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