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애숙 시인

마지막 때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은파

오늘도 은혜의 자리 앞에 나와서
은혜의 주를 두 손 높이 찬양합니다

안티오코스 4세는 장차 적그리스를
예표하고 있어 하나님을 모독함이
얼마나 큰 죄인지 알게하신 주 은혜!
하나님의 말씀 일점일획도 불별함에
마지막 때, 종말을 향하여 달려가는
주님의 시간 5분 전 앞에 서 있음을
신앙 곧추게 하는 다니엘 11장 말씀!

하나님 안에서의 부요함을 안다면
무엇이 부러우랴 하지만 그 반대로
성령님으로 충전 안 된다고 한다면
얼마나 불행한지 분별 할 수 있다는
자체로 감사의 날개 화알짝 펼쳐서
내 주께 영광의 찬미 올리는 이시간

혹여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권력에
의하여 성도들에게 조여 드는 핍박
하나님없는 방식의 힘으로 억압 돼
환란의 도가니 안에서 있을지라도
그 고난의 시간은 정한 때가 된다면
고통의 시간을 통해 마라나타 신앙
우리 안에 더 갈망하게 되므로 오직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 볼수 있기에
감사의 향기로 주 앞에 올려 드리며

다니엘에게 예언의 환상을 통하여
기도하게 하신 것처럼 장차 올 환란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의 나타남에
대비하여 절대 무릎을 꿇지 않도록
성령으로 늘 충전 되어 승리의 나팔
불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넉넉히
주만 바라보며 각자에게 주신 사명
잘 감당하도록 늘 도와 주시옵소서

어둠밤이 오기 전에 일할 수 있을 때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 되게 하시고
복음의 나팔수 되어 하나님의 나라
확신 될 수 있도록 늘 인도 하옵시며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을 통하여서
주님의 나라가 도래 되기 까지 선교
대국이 될 수 있도록 역사 하옵소서

또한 우리의 조국도 주님 앞에 쓰임
받는 나라와 성도가 되어 오직 주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간섭해 주소서


다니엘서 11장 36절 48절 묵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