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오직/은파

조회 수 53 추천 수 0 2020.12.11 08:00:51

오직 주만이 내 구원의 주

내 삶의 목적이 되신다는 걸

오늘도 고백하는 삶 되고파

주 앞에 나와 경배 하오니

 

주의 은혜가 강물처럼 흘러

매마른 심령을 적셔 주시기에

오직 주님만 구원의 주시라고

오직 내 주님께 고백합니다

 

때때로 세파의 물결에 휩싸여

폭풍 전야에 살아가고 있을 때도

주님의 품에 내가 안기게 되니

주로 인하여 요동치 않으리

 

날 마다 숨쉬는 순간 순간마다

주님의 은혜 풍성히 채움바 되어

주 사랑 속에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고자 내 주님께 손모아 봅니다

 

얽혔던 매듭의 일들 하나 하나

긍휼로 옷입히사 주께서 풀어주사

가슴에 은총의 날개 펼치고 있어

감사꽃 활짝 펼쳐 휘날립니다

 

주 께서 늘 저울대에 달아보사

날 인정하신 주님 은혜 속에서

오늘도 가을 들판의 풍요롬으로

참된 평화와 안식 휘날립니다

 

오직 주만이 내게 갈함 없는

생명수가 되시니 온누리 속에

흐르도록 각사람 심령속에 역사

하여 주님만 영광 받으옵소서

 

 

 


오애숙

2020.12.11 08:01:28
*.243.214.12

9월 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3308 장미 시인 시 퇴고 방법 [4] 오애숙 2019-10-23 39 1
3307 성시)자 우리 함께 오애숙 2019-10-22 31  
3306 성시)낙엽이 낙엽에게(아름답다 저 동산) 오애숙 2019-10-22 72  
3305 불꽃 축제 오애숙 2019-10-16 105  
3304 [9] 오애숙 2019-10-16 32  
3303 불꽃의 환희 속에 오애숙 2019-10-16 27  
3302 행복을 찾아 오애숙 2019-10-14 22  
3301 이 아침에 [1] 오애숙 2019-10-14 27  
3300 가을 강줄기 햇살 사이 오애숙 2019-10-14 29  
3299 내 그대여(들국화 향그럼속에) 오애숙 2019-10-13 30  
3298 성시 오애숙 2019-10-13 16  
3297 정의 구현 하려는 했던 철학자 1 [1] 오애숙 2019-10-13 32  
3296 천생연분 오애숙 2019-10-13 58  
3295 긍정의 날개 펼치나 [3] 오애숙 2019-10-10 17  
3294 라벤더 오애숙 2019-10-03 27  
3293 구절초 향그럼 속에 [3] 오애숙 2019-10-03 17  
3292 시) 거참 오애숙 2019-09-19 77  
3291 시) 프로포즈 오애숙 2019-09-19 58  
3290 시)이 아침에(가을 길 위서) 오애숙 2019-09-19 57  
3289 시)서녘 붉은 노을 속에서 [MS] 오애숙 2019-09-19 7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2

오늘 방문수:
47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