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 --이 풍요의 가을 길섶에서/은파

시 조회 수 54 추천 수 0 2020.12.11 08:43:15
오애숙 *.243.214.12

이 풍요의 가을 길섶

참사랑의 진실만이

내게 펼치게 하소서

 

쪽빛 하늘빛 아래서

하늘 하늘 갈들판에

백만 불짜리 미소로

웃음을 짓는 꽃처럼

 

코로나19 사태속에

숨막힌 상황에서도

하늘빛 향그럼으로

온누리속에 휘날려

 

오늘도 누군가에게

사랑 전하는 촛불로

꺼져가는 이들처럼

나의 삶도 어둠속에

 

별빛처럼 빛을 내며

다니엘서 말씀처럼

하늘빛 햐그럼으로

깨닫는 말씀 올곧게

 

변질됨 없는 깨닫음

다섯마디 맘에 슬은

하나님사랑 전하여

날개 펼치게 하소서

 

이가을의 풍요롬속

한결같은 주 은혜의

아름다운 향그럼을

휘날리게 하옵소서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20.12.11 08:44:01
*.243.214.12

댓글로 보낸 시 다시 이곳에 올립니다.(9/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788 시 11월 중턱에 앉아서/은파 [3] 오애숙 2020-11-09 19  
1787 시 QT 굳건한 반석에 서 있어 자랑이 되게 하소서 [2] 오애숙 2020-11-10 23  
1786 시 큐티 오애숙 2020-11-10 13  
1785 시 QT --마지막 때 시대적 사명감으로 푯대향하게 하소서 [2] 오애숙 2020-11-10 32  
1784 시 QT 감사해요 오애숙 2020-11-11 25  
1783 시 코스모스 들녘에서/은파 [1] 오애숙 2020-11-11 17  
1782 시 QT [6] 오애숙 2020-11-12 23  
1781 시 가을이 아름다운 건/은파 오애숙 2020-11-12 20  
1780 시 가을이 아름다운 건- 2/은파 오애숙 2020-11-12 22  
1779 시 가을 밤의 연가/은파 오애숙 2020-11-12 29  
1778 시 성시}주님의 향기로 오애숙 2020-11-13 20  
1777 시 [연시조]---- 샐비아와의 추억-은파----[시마을] [2] 오애숙 2021-06-28 11  
1776 시 QT: 정체성 갖고 결단하게 하소서/은파 오애숙 2020-11-13 30  
1775 시 QT 오애숙 2020-11-20 24  
1774 시 감사절 향그럼 오애숙 2020-11-14 22  
1773 시 ****동백꽃 사랑/은파 [3] 오애숙 2020-11-14 47  
1772 시 QT: 뜻을 정한 축복의 통로/은파 [4] 오애숙 2020-11-14 45  
1771 시 뜻을 정한자에게 주신 축복 오애숙 2020-11-15 52  
1770 시 시 오애숙 2020-11-15 28  
1769 시 QT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 되더라도/은파 오애숙 2020-11-16 6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5
어제 조회수:
65
전체 조회수:
3,121,709

오늘 방문수:
32
어제 방문수:
51
전체 방문수:
996,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