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엔/은파

조회 수 33 추천 수 0 2021.01.04 01:07:46

1월의 향기 머금고파/은파

 

눈보라 휘날려 

세찬 들녘이기에

눈 속에서도 피어나는

황금빛의 수선화 물결

가슴에 슬은 심연 

 

내 자신의 생각

내 자신 사랑한 만큼

온누리 향기 휘날리리

새김질해 보고픈 

1월의 새 아침

 

겨울에 피는 꽃

설중화라는 이름의

수선화를 바라보는 마음

꿈 속에서라도 그댈

만나고 싶은 심연

 

1월 속에 향기로

가슴에서 모락모락

휘날려 피어 오르고 있어

내 안 가득 님의 향기로

따사로워 집니다

 

황사 이는 들녘

눈보라 속 서리발 

휘날려 드는 동지섣달의

옴짝 달짝 못한다지만

새 봄 가까워 지니

 

희망의 황금 날개

빈들에 화알짝 펼쳐

고고하게 눈 속에서도

미소 잃지 않는 수선화 향

가슴에 담아 가렵니다

 

=====================

 

늘 성령하나님 날 주 뜻대로 이끄소서/은파

 

자신을 위한 삶은 세상에 얽매이는 삶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쉼 누리고 싶건만 늘 그러지 못함인해

흔들려 바람 앞에 등잔과 같사옴을 생각해 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안에 머물러 있기 원하는 것은

바른 복음안에 것으로 뿌리 내려 복음의 능력 갖는 다면

주를 위한 눈물을 흘릴 수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은 성령의

은혜아래 죄를 떠나기 위해 순간 순간 예수 그리스도안에

낮아져 주 안에서 섬기며 살 수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믿음 안에서 주를 향한 소망으로

기름부음을 통한 성화된 삶 살아 갈 수 있어 죄 멀리하고자

깨끗한 인격 체로 살아 갈 수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자녀됨 통해 소망 주 향한 열망의 꽃 피워

풍성함으로 소망의 주 향한 그 향그럼 온누리에 휘날림에

감사의 향그러움 심연에 나르샤 한다 생각해 봅니다

 

그리스도인의 윤리란 죄에 관계된 문제이지만

불법으로 정한 요한의 정의는 불법적인 것으로 죄 없으신

우리 주께서 해결한 것이므로 화목재물 바라 봅니다

 

죄인과 의인의 차이는 똑 같이 죄를 졌지만

죄를 짓고도 회개치 않는다면 그 것이 악인인 것이지만 

의롭다 함 입고 구별 되이 죄를 멀리하려 합니다

 

성령하나님, 주께서 시마다 분초마다 나와 항상

동행하사 나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향하여 

질주하는 삶 되도록 늘 간섭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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