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신의 마음은/은파

시 조회 수 53 추천 수 0 2021.01.22 15:21:02
오애숙 *.243.214.12

당신의 마음은/은파 오애숙

 

당신의 마음은

봄햇살 사이 윤슬로

피어나는 꽃향기 속에

휘날리는 봄향기 같아

살폿함 피어나요

 

무더운 한여름 날

농부의 땀방울에 지쳐

널브러져 가고 있어도

당신의 품에 안길 때면

생수 마시듯 하겠죠

 

갈증 까지 해소 시켜 

신탁의 미래 내일 향해

새 꿈 품에 고이 안고서

봄햇살처럼 피우게 하니

소망의 샘 줄기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3308 시 시) 봄바람의 연가 [1] 오애숙 2019-03-29 65  
3307 시 시) 그대 사랑이 노을이라면 [1] 오애숙 2019-03-29 136  
3306 시 시) 봄비 내리는 데 오애숙 2019-03-29 130  
3305 시 시) 어디 그대 사랑만 하겠나요 오애숙 2019-03-29 94  
3304 시 시) 그리도 기다렸던 봄이기에 (봄애 春愛)------[MS], [1] 오애숙 2019-03-29 83  
3303 시 시) 춘삼월의 연가(사랑의 노래) [1] 오애숙 2019-03-29 230  
3302 시 시)은파의 메아리- 무지개를 좇는 자 오애숙 2019-03-29 153  
3301 시 시)은파의 메아리- 폐물처리장 만원이건만 오애숙 2019-03-29 105  
3300 시 시)은파의 메아리 -근원 파헤치기 (ms) 오애숙 2019-03-29 108  
3299 시 시) 추억의 끝자락 붙잡고서 오애숙 2019-03-29 84  
3298 시 (시) 춘삼월 새봄의 연서 (ms) 오애숙 2019-03-29 123  
3297 시 시) 억새의 봄 오애숙 2019-03-29 121  
3296 시 시) 춘삼월 시인의 정원 [MS] 오애숙 2019-03-29 161  
3295 시 시) 장밋빛 립스틱 [1] 오애숙 2019-03-29 137  
3294 시 시) 꽃비가 내리네요(벚꽃) [1] 오애숙 2019-03-29 179  
3293 시 (시) 춘삼월 -(ms)- 오애숙 2019-03-29 155  
3292 시 시) 삼월의 선물 꾸러미----[k] [1] 오애숙 2019-03-29 148  
3291 시 시)그대를 만난 순간부터 오애숙 2019-03-29 170  
3290 시 시) 허니문에 들어서며 [1] 오애숙 2019-03-29 149  
3289 시 시) 철쭉꽃 필 때면 [MS] 오애숙 2019-03-29 156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2

오늘 방문수:
47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