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해오름 속에/은파

시 조회 수 39 추천 수 0 2021.01.22 15:37:42
오애숙 *.243.214.12

어둠에 묻힌 밤

온누릴 숨통 조이게

만드는 이 현실

 

암담함 메마리쳐

절망의 늪에 침몰해

희망의 닻 올려서

빠져가고 있지만

 

아직먼 행보일까

한가닥의 소망 가슴에

팔락여 기적의 끈 잡으나

끝 없는 망망 대해

 

이 칠흑의 어둠 속

끝이 없어 보이지만

동녘에 햇살 반짝이면

찬란한 역사 이루리

 

기다리는 달인 되어

새역사를 창조 하고파

머릴 조아려 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548 시 사랑의 너울 쓰고/은파 오애숙 2021-01-22 39  
1547 시 마음의 빗장/은파 오애숙 2021-01-22 24  
1546 시 사랑했기에/은파 오애숙 2021-01-22 36  
1545 시 시--당신의 마음은/은파 오애숙 2021-01-22 53  
1544 시 우리 이제/은파 오애숙 2021-01-22 46  
» 시 찬란한 해오름 속에/은파 오애숙 2021-01-22 39  
1542 시 강줄기 바라보며/은파 [1] 오애숙 2021-01-22 98  
1541 시 QT [1] 오애숙 2021-01-22 53  
1540 시 QT [1] 오애숙 2021-01-24 24  
1539 시 오늘도/은파 오애숙 2021-01-25 53  
1538 시 은파의 메아리--[도트는 소리] 오애숙 2021-01-25 67  
1537 시 QT [2] 오애숙 2021-01-24 78  
1536 시 QT [1] 오애숙 2021-01-24 42  
1535 시 QT [1] 오애숙 2021-01-24 24  
1534 시 시---천년의 사랑으로 오애숙 2021-01-24 95  
1533 시 QT-좁은 문 [1] 오애숙 2021-01-27 43  
1532 시 =====QT [1] 오애숙 2021-01-25 120  
1531 시 보낼 댓글 오애숙 2021-01-25 66  
1530 시 새봄의 태동/은파 오애숙 2021-01-26 63  
1529 시 어느 봄 날 /은파 오애숙 2021-01-26 5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2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57

오늘 방문수:
40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