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조회 수 1114 추천 수 0 2021.02.01 12:11:55

고마우신 우리 정원영상 작가님,

 

제가  댓글을 여과시키지 않고서

댓글로 써서 남기는 이유가 있지요

두 가지의 의미를 갖고 씁니다.

 

첫 번 째는 자서전적 소설을 쓸 때

자료가 필요한 까닭이랍니다.

 

제목을 [글목에서 글 숲으로]라는

등단하기 전에서 ~ 등단하며 상받기

까지 이야기 쓰려고 했던 계획이었죠

 

시간이 없고, 한 번 중편소설을 쓰면

이삼일 꼬박 앉아 써야 되기에 끝나면

심하게 아프기에 지금은 무섭더라고요

 

하여, 미리미리 조금씩 해당되는 소스

이곳에다 사실적인 이야기를 풀고

있습니다. 기억의 한계가 있기에...

 

또한 거의 [시]만 쓰다보니 어느 해

였는지 한 4년 전 그때는 시적 감각이

몸에 베어서 한 자도 더 치기 싫어져

아, 이제는 수필도 쓸 수 없나 보구나....

 

수필, 소설 , 시의 장르에 등단했습니다.

하여 은파는 [시]만 고집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그런  이유로 댓글을 통하여

제 역량을 넓혀 왔고, 또한 댓글 중에

앞서 말씀드린 바처럼 스톨리텔링 즉

소설 속으로 연결 될 스토리도 있고

아마도 닉네임으로 정원 작가님도

들어 갈 수도 있답니다. 집필 전이나

아마도 서정시 작품을 쓰지 않으려고

거의 손을 놓은 상태였는 데, 이정원

작가님께서 제 작품을 만드시는 것

통하여 제가 다시 쓰게 된 이유라서...

만약 집필하게 된다면 중요한 인물이

될 것도 같기도 합니다만...

집필 전이기에 ....

62세에서 시작할 것 같습니다.

[은파]가 살아서 숨을 쉰다면요....

요즘 같아선 금방 어떻게 될 것 같네요.

 

고마우신 우리 영상 작가님,

물론 예전처럼 댓쓰겠다는 열망은 이미

사라진 것을 부인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제가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까닭

작품을 거의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또한 [은파]가 쓴 작품이 사생활적인

생각을 토대로 쓴 다고 생각하는 부류의

사람들로 인하여 불편한 연고이며,어제

까지 카카오톡으로 스트레스 준 시인이

자기들에게 작품을 쓴다고 허무맹랑한

자들로 인해 머리 아프게 하기 때문이죠

 

다행히 지난 번에도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댓글을 썼지만 [카카오톡]열어

보지는 않았지만 [내가 아니었던 모양

이군요...] 그런식으로 오해하고 있어

분명히 가끔, 시는 수필과 달리 되어

보는 관점으로 애(사랑) 한(가슴에 엉킨

사연)이별의 아품 , 그리움 등...자신이

경험했든 드라마상의 주인공이 되어서

쓰는 것이 시라는 것을 자주 밝힌답니다.

 

 

[답장이 없으면 밀당하는 줄 알 수도

있으니 단호하게 본인의 마음 전하세요.]

 

왜 제가  무 자라듯 단호하게 전하지

않았겠나요.  직설적으로 전했습니다

하여 그 쪽에서 잘못을 인정하며 선처

제게 구했지만 아마도 술 한 잔 드시면

다시 제게 카톡을 한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그 시인이 제가 밀당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독하다]는 

카카오톡을 몇 번 받은 적 있었으니요

 

12월 경에는 카톡이 들어오면 타인이

보내 준 영상 엽서를 보내 카톡의 내용

한 줄이라도 안 보이게 했는데 열지

않은 내용이 계속 쌓이니 화가 났겠죠

10개 이상 쌓였다가 제가 열지 않았는데

오픈 되어 질 때면  [제발 여기서 멈추세요]

단호하게 거절하면 왜 문인끼지 불편하게

만드냐교..] 몇 마디  전하고 [The  end!!]

모르십니다. 몇 번을 말씀드려야 되나요!!]

라고 까지 전했는데. 소용 없었답니다

 

다행히도 어제 카카오톡으로 작별을 고해

은파 마음도 평정을 얻게 되었던 기억입니다

 

작년이진 제 작년인지 회장임께서 누가 

만나자고 그러는데 제가 문학 총무때 나왔던

사람이 한국에 수필 등단했다고 식사하자고

전화 왔으니 함께 마나자하여 만났습니다.

그 분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사람이었죠

회장님을 사기치려고 많이 괴롭혔으니요. 

그때 제가 그곳에 가지 않았다며 정말로 더

많이 힘들었을 텐데....

 

한국이든 미국이든 이상한 사람들이 상당히

있어 사람들 하고 얼키는 게 싫은 정도랍니다.

원래 결혼할 마음 없었는데 제가 오죽하면 

결혼 했을까요 . 남이 뭔가를 잘 하는 것을 못

보는 곳이 미국의 한 인 사회인 것 같습니다.

 

남편이 바이올린과 첼로를 전공한 사람인데

결혼하기 전 바이올린을 기본적인 것 배워서

오케스트라를 구성했는데  키보드 연주하는

여자분이 자기 남편이 은파에 대한 좋은 평을

하니, 그걸 못보고 사건 만들었던 경우도 있고...

하여 한 동안은 이곳 사람들이 정말 싫더라고요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않았던 일들이라 정말

뭐 이런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인가...

한국에서 살 때는 늘 주변에 돕는 사람들로 차고

넘쳐 오히려 주변에서 깜짝 놀랐을 정도였지요.

 

유치원 미술학원 교회계통의 교사대학 강사일로

정말 바꾸게 지냈는데 늘 제가 좋은 사람들로 주변에

들 끌었던 기억이었는데 ... 물론 이곳에서도 좋은

사람들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시를 쓰면서 더 많은 휘옹돌이에 휩싸였던 기억

사기를 많이 당했으니까요....

 

고맙고 감사한 우리 정원 작가님,

시백과 영상시에다도 올려 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다요.

그곳은 영상시는 활성화  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 하지만 

한 군데 더 올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말씀 드린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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