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8 |
시
상사화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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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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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7 |
시
독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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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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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6 |
시
세상에 공포 된 작품(신탁의 불빛)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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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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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5 |
시
수필 가을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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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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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4 |
시
시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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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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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3 |
시
구월창 열며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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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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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2 |
시
9월 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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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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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1 |
시
예능인과 광대/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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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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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0 |
시
인생 열차 칸에서 은파 오애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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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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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9 |
시
시)-------그 남자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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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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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8 |
시
시)----바라기/은파 오애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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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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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7 |
시
시) 해바라기에게/은파 오애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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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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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6 |
시
시)-----친구야/은파 오애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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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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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5 |
시
시)-----해바라기 뜰에서(여자의 일생) / 은파 오애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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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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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4 |
시
시)----난공불락 일세만(언제 청정지역 만들까나 )/ 은파 오애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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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02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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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3 |
수필
수필==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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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15 |
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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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2 |
시
시)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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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19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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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1 |
시
시) 장엄한 가을 소나타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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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19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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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0 |
시
불꽃의 환희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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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0-16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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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9 |
시
시)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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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9-19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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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단상/은파
함박눈 내리면
누군가를 만나고픈
그 옛날 젊은 시절의 추억
가슴에 휘날려 온다
우정어린 친구든
사랑하는 사람이든
아무도 가지 않은 눈 길
도란 도란 걷고 싶던
그 기억 피어난다
막힌 담 헐어 내듯
희망의 쉼터가 되어
잠시 모든 시름 던지파
다이얼을 돌리던 그 때가
추억의 향기 되었다
가는 길 찻집에서
따뜻한 커피 마시며
서로의 온정을 느끼며
창가에서 내려다 보며
설빛에 묻들던 기억
오늘 밤 왠지 모르게
그 옛날이 그리움으로
물결치며 다가 오는 건
설빛 물들고픈게 아니라
그 때 그 친구 보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