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애숙 시인

주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우리의 삶도 늘 지혜롭게

세상을 살수 있게 하소서

노아에게 저주받은 함 자손

가나안 여인에게 냉기 흐른

말로 대처했으며 한 마디도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제자의 마음 대변하기 위해

자녀의 떡을 취해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그토록 날 따라다녀도

내 마음을 알지 못하는건인지

그저 시끄러운 소리로 듣는지

예수님의 마음 닮아 주께 가게

늘 우릴 도와 주옵기 바랍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부르짖으라

이스라엘 자손 이외는 보내심

받지 않았다는 것을 바라보며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함에서

복은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

자녀의 떡에

개와같은 존재가 옳습니다만

그러나 개와 같은 존재도 주인의

부스러기 은혜를 주옵소서

여인아 네 믿음이 크도사

악1장 4 온전히 이기고

놀라운 축복이 담겨져 있어

주님 부스러기 은혜 좋사오니

포기하지 않고 나가게 하옵소서

자녀로 제자로 살아왔으나

제자의 마음처럼 우리의 암

아직도 주님의 마음 알지못해

숨겨진 의도가 있어 그 시험

온전히 견디고 시험이기면

우리의 삶가운데 시럼찾아오면

부스러기 은혜 허락하시어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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