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턱에 서서/은파

조회 수 17 추천 수 0 2021.02.22 12:54:05

사물을 눈으로 보는 이상

외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당연한 이치가 맞다지만

 

수박처럼 겉과 다를 수 있어

상대방을 경계해야 하는 이치는

동서고금을 막논한 일이라 싶어

늘 금기사항 갖으리 결심하며

 

외면과 내면의 하모니 위해

백세시대를 향하여 나르샤하려

시도 하니 한 걸음 내딛는 심연

새로운 결심 휘날려 오기에

 

먼저 건강이 무선이라 싶어

어린시절 고전무용에 열광 했던 끈

잡고서 시간 조절하여 스케줄 잡아

전화를 걸어 예약 정합니다

 

속담에 [천리 길도 한 걸음]

생각으로만 곰삭이지 않고 결정해

노크하니 숨이 뻥 뚤려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5288 QT 오애숙 2021-07-21 8  
5287 8월의 희망날개로 피어나는 들판/은파 오애숙 2021-07-21 27  
5286 소라의 그리움/은파 오애숙 2021-07-21 12  
5285 5월의 길섶 오애숙 2021-07-21 12  
5284 칸나의 뜰에서/은파 오애숙 2021-07-21 8  
5283 칸나/은파 오애숙 2021-07-21 11  
5282 칸나 필 때면/은파 오애숙 2021-07-21 21  
5281 [1] 오애숙 2021-07-21 12  
5280 한여름의 스케치/은파 오애숙 2021-07-21 14  
5279 QT; 근심과 고통 중 [2] 오애숙 2021-07-20 10  
5278 QT 탄식의 소리 들으소서/은파 오애숙 2021-07-19 9  
5277 해바라기 뜰에서/은파 [1] 오애숙 2021-07-19 4  
5276 붉은 수국 뜰에 앉아서/은파 오애숙 2021-07-19 9  
5275 QT [1] 오애숙 2021-07-19 14  
5274 해바라기 오애숙 2021-07-18 11  
5273 시--메리골드 오애숙 2021-07-18 11  
5272 해바라기 뜰에서/은파 오애숙 2021-07-18 11  
5271 QT: 하나님 임재와 동해을 지속해서 누리는 성도/은파 [2] 오애숙 2021-07-18 13  
5270 [1] 오애숙 2021-07-17 692  
5269 빗방울의 연가/은파 오애숙 2021-07-17 1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787

오늘 방문수:
6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