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의 바램/은파

시 조회 수 28 추천 수 0 2021.02.24 21:26:16
오애숙 *.243.214.12

천진난만한

아가의 방실거리는

눈 웃음이 가슴에서

피어나는 3월

 

노오란 산수유

금빛 너울의 기받아

홍매화 물결 출렁이며

희망의 꽃 피누나

 

꽃샘추위가

주인행세하고 있으나

개나리와 진달래꽃

만개 될 춘삼월

 

봄에 피는 꽃

동백 팬지 튤립 목련 등

꽃들의 잔치 열릴 것에

기대하고 있어

 

우리의 마음도

사람사이 화사함으로

나비와 꽃이 만나듯

속삭이길 바램에

 

지구촌 어서 속히

코로나 팬데믹 사라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왕래하길 기원해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368 수필 7월의 창이 활짝 열렸습니다/은파(소설 만들 내용) 오애숙 2020-06-30 28  
4367 시 QT 오애숙 2020-11-05 28  
4366 시 QT : 살전 5장 19-28 마라나타 [1] 오애숙 2020-11-08 28  
4365 시 시 오애숙 2020-11-15 28  
4364 시 겨울 바다/은파 오애숙 2020-12-03 28  
4363 시 QT 오애숙 2020-12-13 28  
4362 시 QT 오애숙 2020-12-13 28  
4361 시 1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 날개--2/은파 [1] 오애숙 2021-01-18 28  
4360 시 QT [1] 오애숙 2021-02-01 28  
4359 시 시----설에대한 추억/은파 [1] 오애숙 2021-02-11 28  
4358 시 기다림/은파 [1] 오애숙 2021-02-18 28  
» 시 춘삼월의 바램/은파 오애숙 2021-02-24 28  
4356 시 춘삼월의 기도/은파 오애숙 2021-02-27 28  
4355 시 평시조-그댄/은파--[시마을 시조방] 오애숙 2021-04-15 28  
4354 시 QT 오애숙 2021-04-29 28  
4353 시 연시조 / 어느 봄날/은파 오애숙 2021-04-29 28  
4352 시 장미와 나 오애숙 2021-05-09 28  
4351 시 오월의 장미 뜰에서/은파 오애숙 2021-05-18 28  
4350 시 장미/은파 오애숙 2021-05-20 28  
4349 시 5월 끝자락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9 28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4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69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