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8장 21-35절

 

빚진자의 너울 쓰고 살게 하소서/은파

 

우리 모두 주 은혜로 빚진자이매

원죄와 자범죄 인하여 스스로 죗값

치뤄야할 우리 인새을 주님의 사랑

긍휼의 옷으로 우릴 입혀 주시려고

하늘 영광 버리사 이 땅에 오신 주여

 

주의 긍휼 우리 안에 옷입혀 주시어

이 땅에 사는 동안 빚진자의 마음으로

주님께서 우릴 위해 대속의 은혜 주신

그 놀라운 사랑 가슴에 박제 시켜 주사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가 베푸신 은혜

늘 기억해 주 기쁘신 뜻 행하게 하소서

 

==============================

용서에 대한 것/은파

 

 

용서에 대한 우리 주님의 뜻을

말씀을 통해 불편한 맘을 치유

받게 오늘 저희를 인도하시매

공동체에서 누군가 죄지을 때

단계적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잘못 된 것에 대해 말씀하시매

첫 번째 단계 혼자 가서 죄 알게

전하는 것인데 깨닫지 못하거든

두 번째 한두 증인 대리고 가서

죄를 학인하여 주라고 하셨으며 

 

세 번째, 천국백성이 주님 공동체

안에서 죄인정하며 다음 단계로

갈 수 없다는 것에 대하여 회개시

다시 받아 들이라는 말씀에 대해

베드로가 주님께 자문구함한 일

 

몇 번 까지 용서해야 하는 것인가

[7번까지 해야 합니까]로 문의함

그당시 랍비에 의하여 3 번째까지

용서 할 것이라는 규칙 정했기에

베드로 인간이 할수 있는 용서는 

7번이라 생각해 인간으로 용서를

할 수 있는 단계로 말했던 것임에

즉 상식을 뛰어넘어 말했던 것임

 

하지만 주님은 무한대의 용서를

말씀하심으로 긍휼에 대한 사랑

비유를 통하여 깨닫게 하셨음에

천국은 왕의 결산시의 비유 통해

일만 달란트 빚진 자에게 갚을 것

명했으나 갚을 게 없어 간청함에

왕은 불쌍하게 여겨 면제 하였음

 

평생을 갚아도 갚을 수 없었기에

허나 탕감 받은 자가 나와 발견한

자신에게 빌려간 돈 백데나리온을

찾아내 멱살을 쥐며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둔 일에 대해 옆에서 본

그일 보고함으로서 결국에 감옥행

 

공동체 내에서 윤리 말하는 것임에

진심으로 형제 용서해야 한다는 것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이와 같다고

주께서 말씀하심에 용서함에 있어서

몇 번 용서를 기억한다는 건 진심이

아니기에 긍휼의 마음으로 하라는 것

 

우리 모두는 우리 주님께 빚진자이며

[빚은 곧 죄]를 의미한것이라는 것을

꼭 깨달아 죄는 그 어떤 것으로 용서

받을 수 없음에 우리 주님께서 은혜로

이세상에 오셔서 죄값 치뤄 주셨음에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성경이 말하매

 

예수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주님의 백성

이 땅에 사는 동안 주 은혜를 가슴 속에

새겨 그 마음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고

누군가를 용서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사

주님의 기쁘신 뜻 향해 달려갈 수 있게

늘 평안으로 이끌어 주사어 예수 안에서

회복의 역사 경험할 수 있게 은혜 주소서

 

 

 


오애숙

2021.02.27 23:26:59
*.243.214.12

https://www.youtube.com/watch?v=EnyO11pdqq8&ab_channel=MijooPeaceChurch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5848 시-- 어린이날에 부쳐-나의 사랑아 --[[MS]] [1] 오애숙 2020-06-04 11  
5847 QT [1] 오애숙 2021-06-29 11  
5846 성) 때가 되면------[P] 오애숙 2020-10-24 11  
5845 QT) 늘 날 돌아 보게 하소서 [1] 오애숙 2020-10-27 11  
5844 시-----실비아와 나/은파---[시향] [1] 오애숙 2021-06-28 11  
5843 [연시조]---- 샐비아와의 추억-은파----[시마을] [2] 오애숙 2021-06-28 11  
5842 시--한 뿌리/은파 [1] 오애숙 2021-06-25 11  
5841 QT 출 29:10-37 오애숙 2021-06-21 11  
» QT-- 빚진자의 너울 쓰고 살게하소서/은파 [1] 오애숙 2021-02-27 11  
5839 춘삼월 휘날리는 맘속 향그럼/은파 오애숙 2021-03-05 11  
5838 소풍 온 작은 별에서/은파 오애숙 2021-03-09 11  
5837 임마누엘 나의 주여/은파 오애숙 2021-06-18 11  
5836 QT [1] 오애숙 2021-03-14 11  
5835 QT [2] 오애숙 2021-03-23 11  
5834 진정 그대를 축복합니다----[[SM]] [1] 오애숙 2021-06-15 11  
5833 QT 오애숙 2021-04-06 11  
5832 QT 오애숙 2021-04-10 11  
5831 연시조--해 질 녘/은파 오애숙 2021-04-12 11  
5830 QT [4] 오애숙 2021-05-20 11  
5829 여전히 오애숙 2021-05-20 1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73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78

오늘 방문수:
55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