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조회 수 12 추천 수 0 2021.03.08 00:05:34

담쟁이!!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기억인데
은파가 사는 곳에 흔히 볼 수 있는 담쟁이

서로 손을 잡고 함께 가는 담쟁이 보면서
공동체 안에서 서로 함께 가자 이끈다면
아름다운 사회가 되어질텐데... 깨닫네요
===========================
[길에 길을 더해 나아가는 부르튼 발 아닌 손
펄럭이는 깃발 수없이 내 발자취에 꽂아놓은 듯
푸르다, 푸르러서, 푸르르니
나는 너로부터 한 잎, 한 잎 담쟁이가 된다]

마음으로 다가오는 시어 잘 감상했습니다
타향에서 늘 건강속에 향필하길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728 상흔을 넘어서/은파 오애숙 2022-01-07 23 1
4727 --시-- 그대 우리 다시 [1] 오애숙 2022-01-13 23  
4726 내 그대에게 오애숙 2022-01-19 23  
4725 달빛 언어/은파 [1] 오애숙 2022-01-20 23  
4724 사랑은 삶의 향기/ 오애숙 2022-02-16 23  
4723 갈대숲 오애숙 2022-02-17 23  
4722 yl 오애숙 2022-02-21 23  
4721 새해에는 늘 처음처럼 오애숙 2022-02-23 23  
4720 첫사랑의 향기 오애숙 2022-02-23 23  
4719 --시-- 내품안의 천국 오애숙 2022-03-26 23  
4718 --시--해넘이 속 장밋빛 그리움 오애숙 2022-03-26 23  
4717 --시--복수초 오애숙 2022-03-26 23  
4716 2월 끝자락에 앉아서 [4] 오애숙 2020-02-17 24  
4715 시)--봄의 소리 오애숙 2019-06-07 24  
4714 [SS]---넘치는 사랑의 향기 [1] 오애숙 2019-08-21 24  
4713 여름창 열며 1 오애숙 2019-08-21 24  
4712 6월엔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4  
4711 희망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4  
4710 물망초 연가(몰래 사랑)/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4  
4709 연시조 8월의 소나기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2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3
어제 조회수:
95
전체 조회수:
3,122,063

오늘 방문수:
22
어제 방문수:
78
전체 방문수:
996,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