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1.03.14 06:57:37

마 23;1-12

 

위선과 교만 버리고 겸손을 띠띠우게 하소서/은파
 
오 주여 행위 완전한 자 누구오리까
주 앞에 설 자 아무도 없음에 주 형상 본 받아
살기 원하나 육신의 연약함으로 넘어짐에
십자가 앞에 내 모든 짐 내려 놓습니다
 
예수님 당시 선기관과 바리새인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기에 그들 말은 행하되
그들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하시나니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한 분뿐임을
 
또한 지도자도 그리스도 한 분뿐이며
우리는 예수 안에서 다 형제이기에 큰 자는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며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낮추는 자 높아진다 하심에
 
아것이 하나님 나라의 통치 원리임에
이 세상 사는 동안 주 예수 공동체 안에서
섬기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주여 성령의 도움으로
주가 주시는 은혜로 섬기기 하여 주소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대부분의 사람
우울증이나 불안감으로 어떤이는 공황장애 까지
격고 있고 분노 지수가 높아졌고 사회적 고립과
소외, 경제난의 심각한 수위에 노였사오니
 
오 주여 우릴 불쌍히 여겨 주님의 지혜로
인도하사 대안을 잘 찾아 주님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 섬기며 주 사랑의 향그럼 성도와 성도사이
이웃과 이웃 속에 휘날리게 도와 주소서
 

 


오애숙

2021.03.14 07:10:33
*.243.214.12

https://www.youtube.com/watch?v=Fa0qpC653bA&ab_channel=MijooPeaceChurch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6168 (시)백목련 외 [1] 오애숙 2014-12-08 12218 14
6167 (시)시인의 노래<시작노트>[창방] 외 시심, 진상파악하기(시) [1] 오애숙 2014-12-09 12618 13
6166 갈매기의 꿈/ 사진 첨부(시백과) 오애숙 2014-12-08 12519 13
6165 현대인의 불감증 외 2편(시) 영광이란 이름표 [3] 오애숙 2014-12-15 11059 8
6164 막장 열었던 자유 [1] 오애숙 2014-12-15 10961 7
6163 (시)은빛이 날개타고 가슴 속에 출렁일 때 외 5편 오애숙 2014-12-28 5945 5
6162 수필 하늘시인 [1] 오애숙 2014-12-27 3406 5
6161 (시)어느 참회자의 눈물 오애숙 2014-12-27 6155 5
6160 겨울날의 단상(시) / 오애숙 2014-12-22 6099 5
6159 2 편 옛 생각, (시) 고향 찾아 이역만 리 [1] 오애숙 2014-12-24 7298 5
6158 (시2)광명한 아침의 소리외 3편 [2] 오애숙 2014-12-19 8583 5
6157 언제부턴가 [2] 오애숙 2017-04-21 1844 4
6156 첫사랑의 향기(6/16/17) [4] 오애숙 2016-01-23 2286 4
6155 그리워, 그리워 당신 그리워 오애숙 2016-01-21 1498 4
6154 삶이 햇살로 메아리칠 때 오애숙 2016-01-21 1668 4
6153 걸어 잠근 분노의 빗장 (위안부 소녀상 보며) [5] 오애숙 2016-01-20 1715 4
6152 (시)불멸의 눈물(위안부 소녀상 보며) 오애숙 2016-01-20 1495 4
6151 천만년의 북소리로 울리는 겨레의 한(위안부 소녀상 보며)(시) [1] 오애숙 2016-01-20 1675 4
6150 想, 影子 [2] 오애숙 2016-01-22 1285 4
6149 수필 (백) 작가로서 희망사항 [2] 오애숙 2015-10-22 2089 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27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188

오늘 방문수:
21
어제 방문수:
48
전체 방문수:
996,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