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뒤안길 휘도라---시조

조회 수 29 추천 수 0 2021.03.15 16:51:21

사랑과 미움으로 인생사 펼치지매

실상은  정반대의 사랑의 멍울일세

관심이 없는 것 보다 낫지않나 긍정꽃

 

가슴에 날개펼쳐 햇살속 감사의 꽃

화알짝 펼치어서 가슴에 미움 품어

곰삭인 가슴 속에서 세레나데 부르세

 

인생사 세상이치 알기에 인내하며

끝내는 두물머리 되어서 꽃 피우리

언젠가 통하리리니 두마음이 하나로

 

인생사 아동바동 살아온 세월의 한

남는 건 사랑인걸 후회의 눈이 되어

핍진한 후회 꽃망울 휘돌아서 보누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868 삶의 노래 오애숙 2018-04-07 519  
1867 그대가 소중하기에 오애숙 2018-02-17 521  
1866 시) 사랑하는 사람아 오애숙 2018-04-10 522  
1865 세월이 흘러가도(시) [1] 오애숙 2017-12-24 523  
1864 시)젊은 날의 연가 [1] 오애숙 2018-04-10 524  
1863 시) 4월의 길섶에서 피어나는 향기롬 [1] 오애숙 2018-04-10 524  
1862 QT [1] 오애숙 2021-03-31 524  
1861 어린 시절 겨울날의 단상(시) 오애숙 2017-12-11 526 1
1860 사랑하고 사랑해야지(시) 오애숙 2017-12-27 527  
1859 고유명절 설과 달라진 이면 오애숙 2018-02-05 528  
1858 은파의 메아리 [1] 오애숙 2017-12-02 530  
1857 시)3월의 단상 [1] 오애숙 2018-02-18 530  
1856 시)사랑에 빠진 꽃 [1] 오애숙 2018-04-10 531  
1855 5월 창 열며 [2] 오애숙 2018-04-29 531  
1854 성시- 오 주여 오애숙 2017-12-07 532  
1853 시)맘속 일렁이는 그리움 오애숙 2018-02-23 532  
1852 (시)오 거룩하신 거룩한 밤(ms) 오애숙 2017-12-24 533  
1851 시) 부활의 아침에 오애숙 2018-04-10 534  
1850 국가 보훈의 달(시) 오애숙 2018-06-05 535  
1849 (시)고려산 진달래꽃 필 때면 [1] 오애숙 2018-03-26 537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5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10

오늘 방문수:
53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