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은파

시 조회 수 32 추천 수 0 2021.03.23 21:50:26
오애숙 *.243.214.12

언제부터인지 

그대의 작은 미소가

나의 기쁨이 되었는지

꽃잎의 마음 되었고

 

언제부터인지

그대의 작은 칭찬이

내겐 커다란 활력 되어

질주하게 하고있어

 

언제부터인지

내게 향한 그대 눈빛 

봄날의 행복 날개 되어

들판 나르샤 하매

 

언제부터인지

새봄의 싱그러운

너울 쓰고 꽃잎의 향기 

휘날리고 있네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388 시 강둑에 서서/은파 오애숙 2021-03-18 20  
1387 시 QT-----너희 깨어 있으라/은파----성시 [1] 오애숙 2021-03-19 15  
1386 시 QT 성시 [1] 오애숙 2021-03-19 21  
1385 시 목련꽃 필 때면/은파 [1] 오애숙 2021-03-19 48  
1384 시 *** 눈꽃이 필 때면/은파 [3] 오애숙 2021-03-19 39  
1383 시 QT [3] 오애숙 2021-03-21 18  
1382 시 QT 오애숙 2021-03-22 13  
1381 시 QT [1] 오애숙 2021-03-23 9  
1380 시 수선화 오애숙 2021-03-23 46  
1379 시 질주/은파 오애숙 2021-03-23 28  
1378 시 QT [2] 오애숙 2021-03-23 11  
1377 시 성)언제부터인지/은파 오애숙 2021-03-23 32  
» 시 언제부터/은파 오애숙 2021-03-23 32  
1375 시 시 오애숙 2021-03-23 12  
1374 시 QT [2] 오애숙 2021-03-24 17  
1373 시 유채꽃 연가--[SM] [2] 오애숙 2021-03-25 26  
1372 시 --시--꽃바람의 향연/은파 [1] 오애숙 2021-03-25 23  
1371 시 그대를 바라 봤을 때/은파 오애숙 2021-03-25 16  
1370 시 각시붓꽃 /은파 [5] 오애숙 2021-03-25 12  
1369 시 봄의 길섶에서 만난 각시붓꽃/은파 오애숙 2021-03-25 19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6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41

오늘 방문수:
27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