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창 열며/은파

조회 수 20 추천 수 0 2021.04.01 11:10:05

가슴에 피어나는 시향속에
한편의 시향으로 시 한송이
님께 올려 드리고 갑니다
==================

4월 창 열며/은파


바쁘게 살아가는
회색도시의 쳇바퀴속에
한 걸을 물러서서 자연속에
희망의 거룩한 노래 불러보는
아름다운 심상의 물결

가슴마다 흘러넘친다면
얼마나 이세상 향그럼으로
행복 바이러스 휘날릴 것인지
생각만해도 해맑은 나래로 핀
오색무지갯빛 희망이누나

잠간 소풍나온 지구
아동바동 살 것 아니라
벌과 나비의 춤사위 속에
상부상조하는 아름다운
하모니 피어난다면

금상첨화가 따로있누
행복이 가슴마다 물결치며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나는
기쁨의 환희 피어 넘치는
하루하루가 되리 싶네요

==============
즉석에서 올려드리는 것이매
수정이 필요로함 양지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848 이과수 폭포 오애숙 2016-08-04 1251 1
4847 6월의 꽃(시백 등록 6/6/17)(사진 첨부) [3] 오애숙 2016-06-24 1250  
4846 백일홍 [1] 오애숙 2016-03-16 1249 1
4845 또다시 뜨는 햇살속에 [1] 오애숙 2016-06-08 1249  
4844 다짐 오애숙 2016-07-11 1249  
4843 일할 수 있을 때 오애숙 2016-04-25 1246  
4842 세상이 바뀐다 유혹해도 오애숙 2016-05-10 1245 1
4841 유월의 장미 오애숙 2017-06-17 1244 1
4840 칠월엔 봄비처럼 꽃비로 오소서 오애숙 2017-06-29 1244 1
4839 휴식의 시학詩學 오애숙 2016-04-02 1243 1
4838 무제 오애숙 2016-03-18 1242 1
4837 조건없은 사랑에 오애숙 2016-03-28 1242 1
4836 삶의 애환 오애숙 2016-07-19 1242  
4835 익어가는 봄(시) [1] 오애숙 2016-04-18 1237 1
4834 이 아침에 10 오애숙 2016-03-03 1236 1
4833 꿈 여는 수액樹液 아래서 오애숙 2016-03-16 1234 1
4832 추억의 창가에 앉아서 오애숙 2016-03-29 1234 1
4831 천사 오애숙 2016-08-04 1234  
4830 이 아침에 [1] 오애숙 2016-07-06 1232  
4829 눈물 오애숙 2016-05-13 123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5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00

오늘 방문수:
45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