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조--해 질 녘/은파

시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1.04.12 13:29:23
오애숙 *.243.214.12

해 질 녘/은파

 

Image result for 해오름

 

찬란한 해오름에

희망참 휘날리어

하루가 신바람의

너울 써 날개 치다

해질녘 해넘이 속에

날개 접고 쉼 얻고

 

F6bP-kS69pQAWciBu9w6iVTMXFQV4Wn5no83m8QYUF73AGUz4k9loCn5U8_JeiAqWFkYSEs226Ql_ahJ8i5qjRX55zmhwVv0deUPKX8kmiVNqCrheSOErNwP5mOH6jUWMvm_hA99

 

세월강 휘도라서

아쉬움 피어남에

붉은 놀 맘에 슬어

해질녘 온누리에

문향의 향그럼으로

수놓으리 사랑을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868 시 감상에 너무 빳지 마세요 [1] 오애숙 2016-04-17 1776  
4867 시 비극 [1] 오애숙 2016-04-17 1230  
4866 시 이 아침에(가시밭의 백합화처럼) 오애숙 2016-04-17 1651  
4865 시 여름을 여는 한 장의 추억 오애숙 2016-04-18 1089  
4864 시 춤추는 인생의 봄 오애숙 2016-04-18 1364  
4863 시 거꾸로 가는 봄 오애숙 2016-04-21 1354  
4862 시 꽃바람 2 [2] 오애숙 2016-04-21 1203  
4861 시 어느 하루 [1] 오애숙 2016-04-22 1496  
4860 시 일할 수 있을 때 오애숙 2016-04-25 1246  
4859 시 빛 보석 [1] 오애숙 2016-04-25 1394  
4858 시 최고의 깨달음 오애숙 2016-04-25 1203  
4857 시 중보 기도 오애숙 2016-04-25 1320  
4856 시 영원히 펄럭거리는 깃발 아래서 오애숙 2016-04-25 1303  
4855 시 귀향 녘(17번에서) [1] 오애숙 2016-04-25 1596  
4854 시 비상飛上의 근원(17번에서) [1] 오애숙 2016-04-25 1368  
4853 시 비문 秘文이 비문 碑文으로(17번에서) [1] 오애숙 2016-04-25 1251  
4852 시 진리가 여기에 (17번에서) [1] 오애숙 2016-04-25 1739  
4851 시 다짐 오애숙 2016-04-25 1605  
4850 시 봄비(시) 오애숙 2016-04-25 2659  
4849 시 흙 오애숙 2016-04-25 208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52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1,997

오늘 방문수:
42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