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너울 쓰고서/은파

조회 수 38 추천 수 0 2021.04.22 21:43:35

아름다운 사랑의 너울 쓰고서/은파 오애숙 

 

사랑은 아름다운 것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게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지요

 

세상 살아가는 가운데

가장 귀하고 숭고한 것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행하는 일

 

허나 사랑한다는 너울

집착 되어선 안된다는 걸

늘 가슴에 박제 시킨 후에야

 

하늘빛 아름다운 사랑

가슴에 너울 쓰고 핀다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울런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788 시--새해를 여는 마음(송구영신) [1] 오애숙 2020-03-27 38  
3787 시-이 아침에 오애숙 2020-03-28 38  
3786 시-행복이 가득한 이 아침/은파 [1] 오애숙 2020-03-29 38  
3785 꽃이 핀다--[사진 첨부] 오애숙 2020-04-04 38  
3784 새봄의 찬가/은파 [6] 오애숙 2020-04-24 38  
3783 시-- 꽃비 흩날리는 길목에서 --[[MS]]---[[SH]] [1] 오애숙 2020-06-04 38  
3782 시---라벤더 들녘에서/은파--[시향] [2] 오애숙 2021-07-01 38  
3781 QT 주 뜻 따른 다면/은파 [1] 오애숙 2020-10-27 38  
3780 QT 오애숙 2020-12-27 38  
3779 봄의 정기/은파 오애숙 2021-01-22 38  
3778 봄의 봉기/은파 오애숙 2021-01-22 38  
3777 와우, 봄이 찾아 오네요/은파 오애숙 2021-02-15 38  
3776 온누리 봄 향기 휘날리건만/은파 오애숙 2021-02-21 38  
» 아름다운 사랑의 너울 쓰고서/은파 오애숙 2021-04-22 38  
3774 시: 가을바다--[SH] [1] 오애숙 2021-10-13 38  
3773 상흔 오애숙 2022-01-18 38  
3772 그대 어이해 오애숙 2022-03-30 38  
3771 무화과 [1] 오애숙 2022-04-07 38  
3770 달맞이꽃 [1] 오애숙 2022-04-09 38  
3769 베이징의 밤물결 사이 오애숙 2022-04-10 3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2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33

오늘 방문수:
41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6,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