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너울 쓰고서/은파

시 조회 수 38 추천 수 0 2021.04.22 21:43:35
오애숙 *.243.214.12

아름다운 사랑의 너울 쓰고서/은파 오애숙 

 

사랑은 아름다운 것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게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지요

 

세상 살아가는 가운데

가장 귀하고 숭고한 것은

사랑이란 이름으로 행하는 일

 

허나 사랑한다는 너울

집착 되어선 안된다는 걸

늘 가슴에 박제 시킨 후에야

 

하늘빛 아름다운 사랑

가슴에 너울 쓰고 핀다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울런지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368 시 온누리 봄 향기 휘날리건만/은파 오애숙 2021-02-21 38  
» 시 아름다운 사랑의 너울 쓰고서/은파 오애숙 2021-04-22 38  
2366 시 시: 가을바다--[SH] [1] 오애숙 2021-10-13 38  
2365 시 상흔 오애숙 2022-01-18 38  
2364 시 그대 어이해 오애숙 2022-03-30 38  
2363 시 무화과 [1] 오애숙 2022-04-07 38  
2362 시 달맞이꽃 [1] 오애숙 2022-04-09 38  
2361 시 베이징의 밤물결 사이 오애숙 2022-04-10 38  
2360 시 어린 날의 단상 오애숙 2022-04-17 38  
2359 시 시)---- 4월의 어느 정오 오애숙 2019-06-07 37  
2358 시 삶의 향그러움 [1] 오애숙 2019-08-21 37  
2357 시 보배로운 눈 오애숙 2019-08-21 37  
2356 시 시) 봉선화 연정 오애숙 2019-08-21 37  
2355 시 시인의 삶/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7  
2354 시 몽학선생(자연이치 속에 휘날리는 향그럼)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7  
2353 시 8월/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7  
2352 시 심연의 꽃(불꽃)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37  
2351 시 그녀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7  
2350 시 작금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9-02 37  
2349 시 독서//은파 오애숙 2019-09-02 3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95

오늘 방문수:
36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