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길섶에서/은파

조회 수 49 추천 수 0 2021.04.30 13:06:37

 

연초록의 싱그러움이 거리마다

풋풋한 향그럼으로 휘날리는 오월

거리마다 사랑이 피어나고 있다

 

그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막혀있던 체증도 백신으로 한결

숨통이 트여가고 있는 까닭에

 

거리마다 화려하게 피어난

벗꽃의 꽃물결 추억 남기더니

꽃 중의 꽃 장미 미소하는 오월

카네이션 어깨 당당히 편다

 

5월 5일은 나라의 보배인

우리 아이들이 행복의 꽃 피우고

5월 8일은 울 어머니 활짝 웃으며

5월 15일은 자부심 갖는 선생님

 

몽실몽실 피어나는 5월 들판

오색 무지개 사이에 희망의 너울

쓰고 피어나고있는 사랑의 노래

 

삶 속에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생애가 바꿔 질수 있다로

나비 한 마리가 윙크하는 오월

 

이제라도 나의 사랑하는 이들

사랑의 향그러움 담뿍 가슴에 담아

휘날려 주고자 두 손 모읍니다

 

 

 

 

 

 

 

 

 

 

 

 

 

 

 


오애숙

2021.04.30 19:00:47
*.243.214.12

https://www.youtube.com/watch?v=whAiVaB9q3I&ab_channel=%EC%9C%A0%ED%8A%9C%EB%B8%8C%EC%8B%A4%EC%82%AC%EC%9B%90%EA%B9%80%EB%A1%9D%EC%9D%B4%EB%AA%A9%EC%82%AC

 

회복의 기도 선포문

 

영권 인권 물권

오애숙

2021.04.30 19:13:56
*.243.214.12

축복의 운반자도 일어섭시다

우리 삶의 모든 환란의 문제가

살아지고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평안을 선사하는 자가 됩시다

 

불가능을 이루는 자가 되어

꿈꾸는 것을 이루도록 함께

기도하여 격박 된 모든 것이

예수로 인해 끊어지고 협력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확산시켜

영권 인권 물권을 운반케 하사

오직 주의 영광 올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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