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향기로/은파
은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원망을 더 큰 은혜로 덮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바라보며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원하는 만큼 채워 주시기에
오직 구원의 주는 세상을 이기시
구주 예수를 깊이 묵상합니다
주 안에서 살아가는 한
세상사 흉흉한 사윈들녘에서
홀로 외초롭게 살아간다고 해도
주로 인해 풍족할 수 있어
은혜의 주님을 찬양하며
오직 주님만 신뢰하며 목자되신
주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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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6:11-20
하늘의 음식은 날마다 내려서 모두가 각자 필요한 만큼 얻을 수 있는 음식이다(18절). 땅의 음식은 싸워야 얻을 수 있다. 나 자신과 싸우거나, 남들과 싸워서 내가 노력한 만큼 더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하늘의 음식은 각 사람에게 필요한 만큼 채우시는 음식이다. 적게 먹고 싶으면 적게, 많이 먹고 싶으면 많이. 그렇게 날마다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하는 곳이 광야였다. 원망을 더 큰 은혜로 덮으시는 하나님, 나의 필요를 아시고 원하는 만큼 채우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구원의 하나님, 내가 신뢰하는 하나님이시매 감사의 날개 활짝 펼치어 영광의 주를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