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빛 너울 쓰고자/으낲

 

우리 안 샘물처럼 사랑이 넘친다면

품성이 신을 닮아 만물의 영장답게         

가뭄의 비처럼고와 아름다울 터인데

 

우리 안 죄가 있어 한포기 풀이라고

쉽게도 외면하는 심연에 짐승만도

못하다 말하고 있어 안타까운 맘 일세

 

그 흑암 물결속에 헤쳐서 나올 방법

빛으로 나오는 길 일텐데 그것 마저

만유의 주재가 되신 그분의 뜻 외면해

 

진리의 너울 쓰고 참사랑 전하는 맘

놀라운 창조주의 그 뜻에 따르려고

이아침 두 손 모아서 기도해도 오늘도

 

그분의 참사랑은 자기를 버리시고

이 땅에 독생성자 예수를 보내시어

우리 죄 대속하시려 속죄제물 되시매

 

믿는자 누구든지 구원함 받는다고

영생의 복 허락해 주신 것 맘속에서

깨닫고 받아드릴 때 자녀의 복 받아서

 

저 천국 내 집 되어 이세상 작별할 때

왕노릇 내 주님과 하리니 믿으세요

예수를 맘속 구주로 받아드려 보세요

 

 

 

 


오애숙

2021.05.18 17:51:15
*.243.214.12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4968 그대 진실 된 사랑 내게 있어 오애숙 2019-11-19 21  
4967 고향의 가을 ----[MS] 오애숙 2019-11-19 21  
4966 가을날의 연가 오애숙 2019-11-19 21  
4965 [[S]]--내 삶에 오애숙 2019-11-19 21  
4964 당신은 오애숙 2020-01-17 21  
4963 연초록 연리지 날개 칠 때면/은파 [MS] 오애숙 2020-02-08 21  
4962 코로나 19 바이러스 오애숙 2020-03-05 21  
4961 시--크리스마스 시즌과 나 --[[MS]] 오애숙 2020-03-15 21  
4960 시-오늘 따라/세월의 무상함 [1] 오애숙 2020-03-28 21  
4959 시-2월의 희망 나래/내 그대여 [1] 오애숙 2020-03-29 21  
4958 시-나목의 독백/은파 오애숙 2020-03-29 21  
4957 시-간이역/은파 [1] 오애숙 2020-03-29 21  
4956 시-그리움의 꽃 [1] 오애숙 2020-03-29 21  
4955 시-사랑이란 너울/은파 [2] 오애숙 2020-03-29 21  
4954 시-춘삼월 소망의 향그럼/은파 [1] 오애숙 2020-03-29 21  
4953 사월 속에 피어나는 연서--[ms] 오애숙 2020-04-16 21  
4952 행복의 너울 쓰고 오애숙 2020-04-22 21  
4951 시-4월 속에 피어나는 희망 날개 오애숙 2020-04-24 21  
4950 시-- 4월의 노래 --[[MS]] [1] 오애숙 2020-04-24 21  
4949 시-- 천년의 사랑 --[[MS]] 오애숙 2020-04-24 2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92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37

오늘 방문수:
75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