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들녘에서---자녀를 향한 마음

조회 수 21 추천 수 0 2021.05.20 15:24:37

이 보다 위대한 일 있을까

자식을 위한 에미의 희생 

울 엄마 아빠의 그 노고가

가슴에 물결치는 사랑의 힘

 

물결치는 해맑은 5월 속에

가정마다 사랑이 피고있어

이마의 주름진 갈맷기도

하외탈 되어 웃음꽃 핀다

 

언제 쯤 어깨 펴고 행복의

날개 활짝 펴 날아 볼런지

희미안 안개 사이 가로등

깜박거리는 5월에 서 있다

 

아직은 황사이는 들녁이다

울 엄마 아빠 경험한 들녘

이 터널 길면 얼마나 길랴

행복했다 학수고대하는 맘

 

모든이들이 말하고 있지만

긴 터널에 갇혀 사는 인생

속히 새옹지마 맛보길 위해

작금 사랑의 힘으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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