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시조--홍매화/은파

조회 수 25 추천 수 0 2021.05.20 16:05:57

 

 

찬란한 봄의 향연 온누리 휘날리려

나목에 다소곳이 숨죽여 피어났나

온누리 봄전령사로 휘날리고 있누나

 

성성한 성기 가지 찬란한 꽃망울로

홍빛의 너울 쓰고  보란듯 눈속에서

웃음진 너의 미소가 위대한 삶 이구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208 연시조:뻐꾸기 /은파 오애숙 2021-05-18 22  
1207 뻐꾸기/은파 오애숙 2021-05-18 15  
1206 뻐꾸기 오늘도 노래하네/은파 오애숙 2021-05-18 29  
1205 오월의 장미 뜰에서/은파 오애숙 2021-05-18 28  
1204 뻐꾸기/은파 [1] 오애숙 2021-05-18 25  
1203 QT: 은혜의 보좌앞에 나가고자/은파 [2] 오애숙 2021-05-18 13  
1202 연시조: 장미 뜰 안에서/은파 오애숙 2021-05-18 18  
1201 QT:중보자 예수 인하여/은파 오애숙 2021-05-19 16  
1200 QT 오애숙 2021-05-19 27  
1199 QT 오애숙 2021-05-20 25  
1198 연시조----아카시아 연가/은파---[SM] [1] 오애숙 2021-05-20 15  
1197 아카시아 숲에 서면 오애숙 2021-05-20 14  
1196 오월의 아카시 향그럼 속에/은파 오애숙 2021-05-20 20  
1195 5월의 들녘에서--싱그런 봄날의 아름다움에/은파 오애숙 2021-05-20 21  
1194 ***오월의 숲에서--그리운 인생의 봄날 오애숙 2021-05-20 33  
1193 5월 들녘에서---자녀를 향한 마음 오애숙 2021-05-20 21  
1192 5월 해변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0 17  
1191 5월 들녙에서/은파----삶의 뒤 안길 휘돌아보며 오애숙 2021-05-20 20  
» 연 시조--홍매화/은파 오애숙 2021-05-20 25  
1189 연시조:오월의 향그럼으로--오월의 연서 오애숙 2021-05-20 2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0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1,985

오늘 방문수:
34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