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들녘에서

조회 수 21 추천 수 0 2021.05.20 22:15:11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가끔 휘날리는 골치 아픈 일들

 

우리네 삶에 도사리고

틈새를 노리고 달려드고 있어

 

가끔은 이것까지도

몽돌꽃이 되려 안간힘 쓴다

 

불평해도 해결할 일

견고한 심지로 대처해 본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반성의 깃발 올리려 눈 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5008 성시/ 5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0 15  
5007 5월의 들녘/은파 오애숙 2021-05-20 10  
5006 5월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0 35  
5005 5월의 들녘에서 오애숙 2021-05-20 20  
» 5월의 들녘에서 오애숙 2021-05-20 21  
5003 삶의 길한목/은파 오애숙 2021-05-20 30  
5002 5월 들녘에서 오애숙 2021-05-20 39  
5001 장미/은파 오애숙 2021-05-20 28  
5000 별이 빛나는 밤에/은파 오애숙 2021-05-20 20  
4999 낯선 길/은파 오애숙 2021-05-20 18  
4998 행복/은파 오애숙 2021-05-20 13  
4997 오월 바닷가에서 오애숙 2021-05-20 15  
4996 5월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0 13  
4995 오늘 들녘에서 오애숙 2021-05-20 16  
4994 시어가 날개치던 날/은파 오애숙 2021-05-20 12  
4993 세월의 강 휘돌아서/은파 오애숙 2021-05-20 16  
4992 5월의 들녘에서--장미가시 오애숙 2021-05-20 15  
4991 시--바람길 따라 오애숙 2021-05-20 14  
4990 여전히 오애숙 2021-05-20 11  
4989 목련꽃 지는 날/은파 오애숙 2021-05-20 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9
어제 조회수:
65
전체 조회수:
3,121,713

오늘 방문수:
36
어제 방문수:
51
전체 방문수:
996,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