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파

조회 수 16 추천 수 0 2021.05.24 04:02:58

당신 가슴에

한 송이 붉은 장미

드리고픈 5월 입니다

 

그대가 내게

장미 한 아름 안겨주던

기억들 새록 새록 떠 올라

살폿한 설렘 휘날려

소녀가 됩니다

 

 

함박꽃 맘에서

피어나고있는 오월이

아름답다 희망꽃 몽실몽실

흰구름 사이 두리둥실

꽃이 피고 있어

 

사랑도 휘날려

오월 청아함의 노래로

붉게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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