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모세의 기도 바라보며/은파

조회 수 9 추천 수 0 2021.06.30 07:26:48

모세의 기도 바라보며/은파

오 주여 오직 주는 살아계신 여호와 이신데
백성이 방자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 만들매
오늘도 말씀의 등대 앞에 나와 돌아 봅니다

출애굽 통해 살아계신 권능을 체험했다지만
금송아지 만들어 경배함으로 민낯 드러냄에
우리 또한 우리의 삶에서 주께 부끄러움으로
주를 향하지 못함 있는지 주 앞에 내려놓을 때
십자가 그 보혈로 감춰 주시어 우리의 민낯이
드러나지 않게 하실 은혜의 주께 감사드리며

오직 주께 간구하는 자 되어 기도하는 삶으로
기도 하지 않는다면 나 한 사람으로 인하여서
하나님이 부끄러움 당하고 교회가 부끄러움을
당할 수 있어 민낯이 드러나지 않게 도우시고
주께 나와 기도하며 말씀에 바로 서게 하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레위사람이 자기형제와
친척을 벌로 죽여 끔찍한 사건은 슬픈 일이나
거룩이 복이 되는 게 회복함 바라볼수 있기에
하나님의 거룩! 우리네 삶 가운데 회복시키사
모세가 간절한 맘으로 대속하기 위해 간절한
맘으로 중보 기도 올리는 모습 새기게 하소서
 
첫 번 째 모세의 기도를 살펴 보매 그의 감정
슬프도소이다 그는 숨김없이 주께 아룁니다
때때로 이성적인 기도 드리나 두 번 째 있는
그대로 고백 주 앞에 드리는 중보의 기도로
희생의 기도 드리는 모세 모습 바라 봅니다

모세는 자기자신 대신 생명책에서 지워주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여 주시라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모습, 예수님의 예표되심 바라보며
죄는 반드시 찾아 내게 되어 지지만 십자가
앞에 내려 놓고 중보의 기도를 통해 구원의
역사 이루게 하옵길 바라매 우리들의 신앙이 
모세의 기도 닮아 중보자의 삶이 되게 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848 시)어린 시절 단상(정월 대보름날) 오애숙 2018-02-23 482  
1847 시)오늘만 날인지 오애숙 2018-02-23 361  
1846 시) 사람이 모르고 있는 것 오애숙 2018-02-23 497  
1845 시)3월의 봄 오애숙 2018-02-23 607  
1844 시)가슴에 아직 숨 쉬고 있어 오애숙 2018-02-23 481  
1843 시)주인을 잘 만나더니 오애숙 2018-02-23 552  
1842 시)설렘 내 안에 가득찰 때면 오애숙 2018-02-23 579  
1841 시)설중매 오애숙 2018-02-23 628  
1840 시)맘속 일렁이는 그리움 오애숙 2018-02-23 532  
1839 시)쥐불놀이 [1] 오애숙 2018-02-23 603  
1838 시)정월 대보름 [1] 오애숙 2018-02-23 1032  
1837 시)<<<자기만의 아름다운 빛깔로>>>& [1] 오애숙 2018-02-23 459  
1836 시) 내 마음의 봄동산 오애숙 2018-02-23 424  
1835 시)사회악 오애숙 2018-02-23 488  
1834 : 때론 나의 연약함에(시) 오애숙 2018-02-23 409  
1833 우리 마음에 사랑이 있다면(시) 오애숙 2018-02-23 340  
1832 시)나 항상 그대로 인해 오애숙 2018-02-23 468  
1831 (시)수정고드름 오애숙 2018-02-23 775  
1830 영광이란 이름표 2 오애숙 2018-02-23 425  
1829 (시)그리움의 온돌방 오애숙 2018-02-23 42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48

오늘 방문수:
52
어제 방문수:
57
전체 방문수:
997,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