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로 순종의 삶 살게 하소서/은파
 
여호와의 계획 아래서 만들게 하신 조립식 성막
그 성막 안에 성령님 임재하사 하나님의 영광 머물고 계신 곳
그곳엔 말씀의 법괘 들어 있고 성막 안에서 제사 드려 졌으매
그것은 그리스도를 상징 함으로 현존하는 교회를 말한 것을
바라보며 주님의 핏값으로 세우신 교회를 봅니다
 
온 세상의 주인이기에 성막이 화려할 것 같으나 겉으로
보기엔 보잘 것 없어 보이나 성막 안은 온갖 찬란한 것으로
금으로 되어 있어 하늘 나라를 상징하며 성막은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낼 것을 상징하사 오늘날 교회를 말하매
그리스도 몸인 교회를 온전히 저희 통해 확장 시키소서
 
역사 가운데 현존하는 교회, 즉 성막 안 그릅 수놓은 천은
각기 개성 조화로 교회 공동체 안에 자신의 색 아름답게 꾸며
개성 무시하지 않고 각기 고유한 것 통해 아름답게 그리스도
몸을 완성해 가는 권속들로 주를 기쁘게 하는 삶이 되도록
늘 말씀 안에 순종의 삶으로 바로 설 수 있게 하여주소서
 
한 포기 천도 다 연결 됨에 서로 고리로 연결하게 한 것은
고유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우리 서로 염려하고 서로가
성령 안에서 기도로 교류 되도록 온전히 하나의 공동체 되어
그리스도 안에 주 사랑의 띠로 교제하며 영적인 교류속에서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 주님의 나라 확장할 수 있게 하소서
 
천연의 조각목 나무 아카시 나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없으나
다듬어 매끄럽게 대패질 한것처럼 성령께서 우리 잘 다듬어 주사
널판과 널판에 띠가 있기 때문에 쓰러지지 않고 서로가 든든하게
조화롭게 되어 진 것처럼 우리도 신실하게 쓰임 받로록 말씀으로
인도하사 순종의 삶을 살수 있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주 향한
열망 속에서 성실한 삶을 살게 순종의 삶으로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 건설에 참예하며 달려 갈 때 오직 신실하신 주
바라보며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고결하신 주 보혈 안에서 구원의
주 찬양하며 무시로 성령 안에서 영광을 올려 드려 우리 가진 것
주께로 왔사오매 우리의 물질과 재능 주를 향해 드리는 삶으로
늘 우리 인도 하여 주사 주님만 드러내는 삶 되게 하여주소서
 

오애숙

2021.07.09 00:59:08
*.243.214.12

(출 36:8-38)

 

https://www.youtube.com/watch?v=GeuvOJca22A&ab_channel=MijooPeaceChurch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6168 (시)백목련 외 [1] 오애숙 2014-12-08 12218 14
6167 (시)시인의 노래<시작노트>[창방] 외 시심, 진상파악하기(시) [1] 오애숙 2014-12-09 12618 13
6166 갈매기의 꿈/ 사진 첨부(시백과) 오애숙 2014-12-08 12519 13
6165 현대인의 불감증 외 2편(시) 영광이란 이름표 [3] 오애숙 2014-12-15 11059 8
6164 막장 열었던 자유 [1] 오애숙 2014-12-15 10961 7
6163 (시)은빛이 날개타고 가슴 속에 출렁일 때 외 5편 오애숙 2014-12-28 5945 5
6162 수필 하늘시인 [1] 오애숙 2014-12-27 3406 5
6161 (시)어느 참회자의 눈물 오애숙 2014-12-27 6155 5
6160 겨울날의 단상(시) / 오애숙 2014-12-22 6099 5
6159 2 편 옛 생각, (시) 고향 찾아 이역만 리 [1] 오애숙 2014-12-24 7298 5
6158 (시2)광명한 아침의 소리외 3편 [2] 오애숙 2014-12-19 8583 5
6157 언제부턴가 [2] 오애숙 2017-04-21 1844 4
6156 첫사랑의 향기(6/16/17) [4] 오애숙 2016-01-23 2286 4
6155 그리워, 그리워 당신 그리워 오애숙 2016-01-21 1498 4
6154 삶이 햇살로 메아리칠 때 오애숙 2016-01-21 1668 4
6153 걸어 잠근 분노의 빗장 (위안부 소녀상 보며) [5] 오애숙 2016-01-20 1715 4
6152 (시)불멸의 눈물(위안부 소녀상 보며) 오애숙 2016-01-20 1495 4
6151 천만년의 북소리로 울리는 겨레의 한(위안부 소녀상 보며)(시) [1] 오애숙 2016-01-20 1675 4
6150 想, 影子 [2] 오애숙 2016-01-22 1285 4
6149 수필 (백) 작가로서 희망사항 [2] 오애숙 2015-10-22 2089 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12

오늘 방문수:
54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