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90 추천 수 0 2021.07.17 06:16:16

당신의 한방울이

기쁨이 되어 한 줄기

환희의 웃음꽃으로

새롭게 바꿔 줍니다

 

기갈중 냉랭함이

당신의 폭우로 씻겨

미움과 분노 강건너

저 멀리 떠나 갑니다

 

메마른 심령속에

당신의 한 방울의

 

 

 

 

 


이금자

2021.07.18 13:57:35
*.147.165.102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시 쓰셨군요.

시가 힘차고  시원스럽습니다.

 

잘 읽고 나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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