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리골드

시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1.07.18 23:09:47
오애숙 *.243.214.12

7월의 창문 활짝 열면서

 

장마와 태풍 쓰나미 일 둣

밀려오는 지구촌 들녘 위

곱게 희망꽃 여울지런가

 

7월 들녘 눈이 발견하매

반드시 오게 될 행복함에

성큼다가 오고 있는 기쁨

 

무더운 여름 메리골드의

너의 향그럼 휘날릴 때면 

시원스 청량감 맛보게 해

 

아무리 부정적 의미와 좋은

의미가 날개 친다고 해도

너를 보면 행뽁이 따로없다

 

오렌지톤의 빛깔에 생명력

활력 부어 주고 있어 향그럼

가슴에 휘날려 오고 있네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968 시 QT; 정체성 갖고 사는 자/은파 [3] 오애숙 2021-07-15 11  
1967 시 QT 순종으로 완성된 성막속 주님의 축복/은파 오애숙 2021-07-15 8  
1966 시 QT 오애숙 2021-07-16 12  
1965 시 한여름밤의 소야곡 오애숙 2021-07-16 27  
1964 시 여름/은파 오애숙 2021-07-16 7  
1963 시 7월 들녘에서(바람/)은파 [1] 오애숙 2021-07-16 7  
1962 시 QT 오애숙 2021-07-16 14  
1961 시 QT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오애숙 2021-07-16 11  
1960 시 QT 오애숙 2021-07-16 8  
1959 시 QT : 하나님의 승인하신 도구 거룩한 관유/은파 [1] 오애숙 2021-07-16 10  
1958 시 QT: 순종으로 완성되는 구속사의 새 시대 바라보며/은파 [1] 오애숙 2021-07-17 5  
1957 시 비오는 날의 수채화/은파 [1] 오애숙 2021-07-17 13  
1956 시 빗방울의 연가/은파 오애숙 2021-07-17 12  
1955 시 시 [1] 오애숙 2021-07-17 690  
1954 시 QT: 하나님 임재와 동해을 지속해서 누리는 성도/은파 [2] 오애숙 2021-07-18 13  
1953 시 해바라기 뜰에서/은파 오애숙 2021-07-18 11  
» 시 시--메리골드 오애숙 2021-07-18 11  
1951 시 해바라기 오애숙 2021-07-18 11  
1950 시 QT [1] 오애숙 2021-07-19 14  
1949 시 붉은 수국 뜰에 앉아서/은파 오애숙 2021-07-19 9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4
어제 조회수:
86
전체 조회수:
3,121,869

오늘 방문수:
50
어제 방문수:
69
전체 방문수:
996,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