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리골드

시 조회 수 11 추천 수 0 2021.07.18 23:09:47
오애숙 *.243.214.12

7월의 창문 활짝 열면서

 

장마와 태풍 쓰나미 일 둣

밀려오는 지구촌 들녘 위

곱게 희망꽃 여울지런가

 

7월 들녘 눈이 발견하매

반드시 오게 될 행복함에

성큼다가 오고 있는 기쁨

 

무더운 여름 메리골드의

너의 향그럼 휘날릴 때면 

시원스 청량감 맛보게 해

 

아무리 부정적 의미와 좋은

의미가 날개 친다고 해도

너를 보면 행뽁이 따로없다

 

오렌지톤의 빛깔에 생명력

활력 부어 주고 있어 향그럼

가슴에 휘날려 오고 있네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968 시 시)4월에는 그곳에 가고 싶다 오애숙 2018-04-10 611  
1967 시 시) 4월이 오면 오애숙 2018-04-10 548  
1966 시 시) 4월에는 떠나요 꿈과 낭만 찾아서 오애숙 2018-04-10 565  
1965 시 시) 샘솟는 사랑의 함성 오애숙 2018-04-10 366  
1964 시 시) 4월의 길섶에서 피어나는 향기롬 [1] 오애숙 2018-04-10 524  
1963 시 시) 4월의 미소 오애숙 2018-04-10 445  
1962 시 시)4월의 봄 속에서 오애숙 2018-04-10 486  
1961 시 시)오늘 같은 날 [1] 오애숙 2018-04-10 609  
1960 시 시)불나방---[MS] [2] 오애숙 2018-04-10 897  
1959 시 시)난 행복한 사람 사람입니다 오애숙 2018-04-10 354  
1958 시 시) 사랑하는 사람아 오애숙 2018-04-10 522  
1957 시 시)젊은 날의 연가 [1] 오애숙 2018-04-10 524  
1956 시 시)진해 군항제와 어울어진 벚꽃 축제 [1] 오애숙 2018-04-10 447  
1955 시 시)사랑에 빠진 꽃 [1] 오애숙 2018-04-10 531  
1954 시 4월의 시 오애숙 2018-04-10 493  
1953 시 시)개나리 웃음꽃 속에 [1] 오애숙 2018-04-10 429  
1952 시 시)기상 나팔(개나리) 오애숙 2018-04-10 430  
1951 시 시)개나리꽃 오애숙 2018-04-10 763  
1950 시 4월의 어느 날 아침 오애숙 2018-04-10 374  
1949 시 시)부활의 향그러움 1 오애숙 2018-04-10 40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7
어제 조회수:
44
전체 조회수:
3,122,012

오늘 방문수:
54
어제 방문수:
38
전체 방문수:
996,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