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
시
시--일년 내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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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4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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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
시
QT: 은혜의 향기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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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4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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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
시
QT; 참 안식 누리는 맘 속의 향그럼/은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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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4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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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
시
뻐꾸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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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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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
시
연시조----아카시아 연가/은파---[S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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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0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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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
시
5월의 들녘에서--장미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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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0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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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
시
오월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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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0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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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
시
성시/ 5월의 들녘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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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0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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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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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2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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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
시
시---웃음의 비밀/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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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8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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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
시
어느 봄날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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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05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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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
시
QT: 여러가지 귀한 재로로 건축 될 성막/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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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2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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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
시
**시-- 군자란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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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3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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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
시
QT- 왕의 구원에 찬양하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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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30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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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
시
시--------해바라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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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09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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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
시
QT 여호와 우리 주여/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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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10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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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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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3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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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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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29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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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
시
그리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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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7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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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가을 속에 피어나는 희망 날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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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9-07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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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경제 침체된 까닭인지
내부와 간판이 산뜻하게 바뀌고 가을이 왔다
여름창 슬며시 닫고 새로운 창 살며시 열리더니
눈 부시던 황금 햇살도 기세 접고 고개 떨굴 때
가을 바람에 열돔꽃이 스물스물 꼬리 길다랗게
느릴대로 늘려 보았지만 소슬바람에 자취 감췄다
화사하게 웃음짓던 꽃들 알록 달록 꽃 피던 과꽃
해만 보며 웃던 해바라기도 자손만 남기고 갔다
과꽃도 해바라기도 가을 들녘의 개선장군처럼
온누리 화사한 눈웃음으로 주역이던 쑥부쟁이도
추억의 강물 속으로 저만치 흘러흘러 윤슬 속에
반짝 거리고 있어 문득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갈 녘 코로나 팬데믹에 경제 침체로 공 들여진
산뜻한 아이디어에 어느새 눈이 반짝거린다